우리 모두는 불행하기 보다는 행복하기를 원한다.
때로는 돈이나 권력, 뛰어난 외모나 명예가 있어야
행복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어떤사람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말하며 소소한것중에서도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거창한 것들만 행복의 조건이 될 수 있을까?
'행복의 기술'은
세계의 저명한 지성 70인이 들려주는
행복의 비결을 모은 책이다.
그들은 우리에게 행복이란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조언한다.
늘어나는 주름이나 흰 머리카락을 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
거울 속 자신에게
"너 충분히 잘 살아왔고, 오늘도 잘 살아보자."며
하이파이브를 보내는 것 "
그것이 첫 번째 행복의 기술이다.
행복은 경외감이 느껴지는
자연의 풍경이나 아름다운 예술 작품에서도
찾을 수 있다.
노을 진 바다나 웅장한 폭포 앞에서 느껴지는
경외감은 그 자체로도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이렇게 보면,
행복은 거창한 것에만 있지 않다.
오히려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느낄 수 있는 것에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