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과거 산업혁명 전후 이야기부터 인공지능이 발달된 지금까지 사회 변화에 대해 말해주는데
어른이 보기에도 교양이 넘치는 도서라 더욱 재미있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을것 같다.
또, 자전거가 어떻게 발명되었는지, 어떻게 세상을 바꾸며 미래에도 함께 나아가는지
아이와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자연환경과 사람들이 행복을 함께 누리려면 '중간기술' 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더 발전된 물건이 나오면 이전 물건들은 소리없이 사라지도 버려지는 경우도 많은데,
자전거는 앞으로도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사랑받으며 '중간기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것 같다.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와 아이들에게 강추합니다.
함께 책을 읽고 날씨좋은 요즘 자전거를 함께 타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