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아이들이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시도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보였을 때였습니다.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던 아이들도 점차 발전하고,
음악시간에도 글쓰기를 시도했다는 에피소드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이 책은 글쓰기 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사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함께 글쓰기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발전해 나가는 아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종업식날까지 독서노트를 제출하고, 선생님과 함께라면 365일 학교에 오고싶다는
아이들을 만드는 비법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