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성과도 높이는 일터의 언어 55
하라다 마사시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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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는 말로 시작해 이어지죠.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회사라는 집단을 이루고 말과 말투로 성장과 상처를 거듭하는 곳.

말의 기법을 실용적으로 담은 이 책을 제가 먼저 읽고 남편에게 주었습니다. 곧장 출근길에 들고 나가 짬짬이 읽는다네요.기특하면서도 성실한 남편을 늘 존경합니다.

☆될 일도 안되게 하는 말투 대신 무조건 잘되게 하는 말투

*아직이에요? ➡️진행이 더뎌지는 이유가 있나요?
*여러모로 고마워요 ➡️~해줘서 고마워요
*그럼 직접 맡아서 하세요➡️ 어떻게 분담하면 좋을까요?
*괜찮을 아이디어 없나? ➡️어떻게 보고 있나요?사소한거라도 말해주면 좋겠어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났죠? ➡️우선 일어난 사실만 확인해 볼까요?
*전에도 말했잖아요. ➡️함께 점검했으면 해요.

이 글을 읽고 떠오르는
회사내의 빙그레XX가 있으신가요? ㅋㅋㅋ

나 먼저 심리적 안정감을 가진 말투로
바꿔보는거 어떨까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하죠.

좋은 어투로 따스히 먼저 다가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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