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해법수학 A단계 세트 (전6권/만2세)
천재교육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제가 이번에 학습지 해법 수학을 만나보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엄마의 무심함(혹은 무지함)이 이렇게도 안타까울 수가...'였습니다.

혁이 태어나기 전에 이미 천재교육의 해법 교재를 많이 활용했던 사람이라 자부하면서도

어찌 그동안 내 아이 교재를 알아볼 생각을 안했을까 싶었답니다.

 

학습지라고 하면 사실 좀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괜한 편견이 있어서

혁이가 좀 더 크면 시작해봐야지 했던 것 같아요.

 

 

지니맘 활동을 통해 유아들을 위한 해법 수학 교재에도

세 가지 종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학습지 해법수학, 사고력 해법수학, 창의력 해법수학.

제목만 들어도 교재에서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었는지 느껴지시지요?

 

기초부터 탄탄히 잡아주자 싶어

제가 선택한 건 <학습지 해법 수학>입니다.

 

 

 

 

워낙 숫자에 관심이 많은 꼬꼬마였던 혁이는

32개월 현재 1~10까지의 숫자 인지가 끝난지는 오래 전이고,

세탁기를 통한 자연스런 학습으로 가끔 두자리 숫자를 제대로 읽어내기도 해요.

그리고 스물까지 셀 줄 알지만, 가끔 열일곱과 열여덟을 일곱열, 여덟열 하는 경우가 있지요.

그 다음도 스물 하나, 스물 둘 하고 찬찬히 세면 컨디션 좋은 날은 스물 아홉까지 잘 세어주구요.

 

교재 미리보기를 통해 혁이에게 A단계가 쉬울 거라는 걸 알았지만

쉬운 교재로 아이 자신감을 불러일으켜주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자 싶어

A단계부터 만나봤어요.

 

 

학습지 해법수학에는 CD-ROM이 포함되어 있어요.

노래를 통해 수개념을 익힐 수 있는 플래시 에니메이션과

다양한 게임 등을 만나볼 수 있어요.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도와줄 관리표도 매주 구성되어 있습니다.

걸린 시간은 아이와 스토리텔링을 어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이기에

전 그냥 언제 학습했는지를 기록해두고 있어요.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해주자가 목표였는데 쉽지가 않네요.

 

 

A단계 1권 교재에는

동요와 스티커 놀이, 미로찾기, 숨은 숫자 찾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인지와 수세기를 도와줄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어요.


 

 

 

 

중간평가와 권말평가를 통해 학습지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을 할 수 있고

이부분은 리틀천재 홈페이지에서 입력하면

우리 아이 개별 분석표를 체크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혁이랑은 그저 즐겁게 즐기면서 놀아봅니다.

일단 학습지랑 친해지고나서

엄마표로 확장하여 집에 있는 교구나 책을 활용하여 확장활동을 할 계획이에요.

 

 

일단 곰세마리 동요부터 신나게 부르고 기분 좋게 출발-

 

 




요즘 기수와 서수 매칭에 힘쓰고 있는 중이라

몇 마리인지 세고는 꼭 숫자로도 함께 확인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스티커 활동도 빠질 순 없죠.

잘한다 잘한다 칭찬하면서 스피디하게 진행합니다.

 

 

 

사진으로도 보이는 혁이의 참으로 바쁜 입...

그러고보니 토끼네 보드 오기 전에 찍어둔 사진이라

뒷배경으로 실로 오랜만에 등장하는 저희 거실 벽 모습입니다.

신혼 때 이 스티커 붙이면서 참 재미났는데 말이죠.

 

이제 워밍업이 끝났으니

혁이 컨디션 회복하는대로

문어발식 확장 놀이를 진행해보려구요.

 

기관에 보내지 않는 아이랑 무한 놀잇거리를 제공해주는 요런 교재,

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단계별로 차근차근 혁이랑 몽땅 만나볼 수 있도록

꾸준히 야무지게 활용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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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펜적용] NEW 베이비 애니멀 [전10권+세이펜적용스티커+CD1장+해설집]
블루앤트리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자연관찰책이라면 서너장 넘기고 "다봤다"해서 엄마 애를 태우던 혁이가

호기심 오감 자연관찰을 들이고나서 자연관찰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덕분에 마당에서도 감나무, 장미, 개미, 지렁이 등등 모든 사물을 책과 비교해가면서 좀 더 꼼꼼하게 보고 있지요.

 

 

이런 혁이에에 딱인, 

영어로 아기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블루앤트리의 .

무엇보다 혁이의 반응을 최고조로 끌어줄 세이펜이 적용된다는 점~~~

탄탄한 보드북이라는 점~~~~

CD와 우리말 해설, 그리고 스티커, 명함 크기의 음원카드까지 구성도 꼼꼼하다는 점~~~


 

전체 구성 컷이에요.

 

 

 

해설서는 fact stop부분까지 꼼꼼하게 해석을 해두었네요.


전 사실 cd 활용을 잘 못해서 세이펜이 적용되는 책을 좋아하는데

이런 cd는 아이와 여행갈 때 챙겨가면 참 유용하더라구요.

 

아이가 영어책에 익숙해지면 책 내용을 노래로 흥얼거리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명함 크기의 세이펜 인식 카드.

 

 

 

혁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맛보기 들어갑니다.

일단 표지 사진부터 아이 시선을 사로잡기에 좋게 참 근사하죠.

좌측 상단에 세이펜으로 스토리와 챈트, 송을 들을 수 있는 버튼이 있어요.

 

 

 

 

fact stop 부분은 세이펜이 적용되는 스티커로도 만들어져있어서

아이랑 활용하기 좋아요.

 

 

 

 

 

혹시 세이펜 활용이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음원 다운로드 방법 알려드려요.

1. 세이펜 홈피의 다운로드 카테고리에서 웹하드 아이디와 비번 확인 후 웹하드에 접속

 

 

2. 웹하드 접속 후 내리기 전용 - 블루앤트리 - 최종_Baby Animals 내리기

 

파일을 받을 때는 세이펜으로 바로 받는 것보다 컴터 저장 후 옮기는 것이 안전해요.

전 바탕화면에 받았어요.

 

3. 세이펜을 컴퓨터에 연결하고 BOOK 폴더에 해당 음원을 넣어주면 완성

 

세이펜을 안전하게 분리하면(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하기를 추천합니다),

"시스템을 초기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하는 멘트가 들려요.

그럼 음원 다운로드가 완료된 거랍니다.

 

 

다음 포스팅엔 혁이와 즐겁게 활용하는 모습 담아볼게요.

아기 동물들의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고 생생한 실사도 즐길 수 있는 ,

자연관찰과 영어를 한 번에 만날 수 있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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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이야기 - 한 권으로 읽는 지혜로운 이야기 50편 ㅣ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 (아이즐) 3
박수현 엮음 / 아이즐북스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전 어렸을 때부터 화장실에서 책 읽는 걸 좋아했어요.

엄마가 항상 화장실에 책을 가져다 놓으셨더래서 자연스레 저도 화장실에서 책보는 습관이 생겼는데,

화장실에서 읽기엔 단편 형식으로 이루어진 책이 딱이죠~~

제가 화장실에서 읽었던 책들은 주로 탈무드, 이솝이야기, 만화로 된 한자성어책 같은 거였어요.

오늘은 그 중에서 탈무드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탈무드'하면 어떤 이야기가 떠오르세요?

전 굴뚝 청소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굴뚝 청소를 마친 아이들, 한 아이는 얼굴이 까맣고 한 아이는 얼굴이 하얀 상태일 때 누가 세수를 하겠냐는 질문 말이죠.

 

유대인들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옆에 두고 있는 매력적인 책이라는 탈무드,

이솝우화나 전래동화처럼 누구나 한 번쯤은 책으로 읽거나 이야기로 들어 알고 있을 것 같은 탈무드,

우리 아이에게도 꼭 읽어주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전집을 들이기엔 공간적 상황이며 경제적 상황까지 여의치가 않아요.

 

이런 제게 딱 좋은 책 한 권을 만났습니다.

아이즐에서 나온 <탈무드 이야기>.

아이즐의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는 <안데르센>, <교과서 전래동화>, <이솝 이야기> 등이 출간 되어 있는데요,

한 편이 길어야 2~3장 정도의 분량이라 잠자리에서 하나씩 읽어주기 참 좋아요.

 

 

 

탈무드 이야기 50여 편이 책 한 권에 깔끔하게 담겨 있고,

동화작가 박수현 선생님이 아이들이 읽기 쉽게 글을 다듬어 정리했어요. 

 

 

 

 

책 한 권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좋지만

제가 이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일러스트가 다양하다는 거예요.

 

 

 

 

확연히 느낌이 다른 그림들이 펼쳐지고 있어서 아이와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나누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하나의 문장을 읽기 쉽게 나누어 편집한 부분도 눈에 띄더라구요.

 

요즘 낮시간에는 마당에서 놀고, 저녁시간에는 산책을 다니는 재미에 푹 빠진 저희 아이,

하루에 최소한 책을 한 권이라도 꾸준히 읽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이렇게 한 권으로 읽는 지혜로운 이야기 50편 <탈무드 이야기>로 대신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잠자기 전 아이와 함께 하는 책읽기, 탈무드로 만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조금 큰 아이들이라면 혼자서 잠자기 전 한 편씩 이야기를 만나면서 꾸준히 책읽는 습관도 들이고

혁이 같은 꼬꼬마라면 엄마와 소중한 시간도 갖고 말이죠.

거기에 자연스레 배우게 되는 유대인의 지혜는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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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 ㅣ 엄마와 행복한 미술 시간
황경택 지음 / 진선아이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진선아이의 신간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을 만나봤어요.

이 책엔 집과 공원, 숲 등

자연 속에서 아이와 재미나게 놀아줄 수 있는 100가지의 방법이 담겨있답니다.

'이왕 놀이를 할 거라면 자연과 환경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도 채우고,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놀이'를

해보라고 권유해주고 있어요.

'아이가 자연을 스스로 느끼고 교감하며 깨달아갈 수 있도록'해줄만한 놀잇거리들이 잔뜩이에요.

무엇보다 좋은 건 정말 따로 준비할 재료도 별로 없이 놀이 내용도 단순하고 간단하다는 것.


챕터별로 집에서 놀기, 공원에서 놀기, 숲에서 놀기

세 개의 파트로 나뉘어서 각각의 놀이 방법이 담겨있습니다.

하나의 놀이에는 각각 대상 연령과 놀이 인원, 놀이 방법 팁과 학습 팁이

놀이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이 곁들여진 설명과 함께 실려있어요.

 

 

 

 

 

 

저는 위에 사진으로 담았던 <숲 속 패션쇼>를 32개월 혁이와 함께 해보았어요.

종이를 반으로 접어 토끼 그림을 그리고, 옷 부분을 칼로 오려냈어요.

그리고 종이를 펼쳐 옷 부분에 풀을 붙이고,

혁이와 마당에서 주워온 낙엽들을 이용해 신나게 꾸며주면 끝.

과정도 준비물도 아주 단순하지만,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즐겁게 활동하고 토끼 두 마리의 옷이 완성!!

 

 

다 붙이고 남은 것들도 종이에 붙여주고 싶다고 해서 종이 한가득 풀칠을 하고,

혁이가 원하는 대로 붙여보게 했어요.

장미꽃잎 말린 것 향기를 맡아가면서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자연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아이와 즐겁게 놀아주고나니

왠지 자연과 부쩍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혁이도 완성작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빠가 퇴근해서 들어오자마자 자랑하더라구요.

 

밥도 마당에서 먹을 정도로 바깥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혁이랑

책 속 놀이들을 하나하나 따라하다보면

혁이도 어느새 자연과 친구가 되어 있을테지요.

자연을 사랑하고 호기심도 많은 아이로 자라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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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소방본부 (그림책 1권 + 불자동차 3대 + 소방본부 세트) ㅣ 출동본부 시리즈 1
김영란 글, 이민경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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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에서 출간된 <출동! 소방본부>,
처음엔 불자동차 3대와 소방본부 세트가 책과 함께 들어있다는 말에 솔깃했어요.

하지만 토이북의 장난감 구성은 정말 모 아니면 도, 잘못하면 한 번도 제대로 가지고 놀지 못하고 망가지는 경우도 있잖아요.

일단 이 제품은 표지를 통해 볼 수 있는 불자동차를 보니 제법 탄탄해보여서 안심하고 선택!

 

불자동차도 같은 차가 아니라 통합 지휘차와 사다리차, 펌프차로 구성되어 있고,

조립해서 재미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소방본부, 그리고 소방본부를 꾸미는 27개의 스티커,

라운딩 처리된 읽을거리가 가득한 책도 한 권 들어있답니다.


 

 

 

<출동! 불자동차> 책은 재미난 동화를 통해 불자동차가 하는 일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권말부록에 다양한 불자동차들이 나오는데, 조명차나 구급대 오토바이처럼 생소한 것들도 보이네요.

아이들 놀잇감으로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효과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겠어요.

 

 



 


 

비싼 주차타워 등의 장난감도 부럽지 않은 '소방본부'는 조립도 간편해요.

혁이는 아직 어려서 아빠가 만들어줬지만, 좀 더 크면 얼마든지 혼자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조립은 쉽지만, 제 우려와는 달리 구조물이 탄탄해서 혁이가 힘조절을 잘 못해도 쉽게 무너지지 않네요.

소방차를 차량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려준 뒤 엘리베이터 뒷부분을 살짝 들어주면 주르륵 미끄럼 타듯 길을 내려오고

뒷 면에 깔끔하게 주차도 시켜줄 수 있구요, 119 스티커가 붙어있는 부분은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어요.

 

  

 

이번에 만난 소방차 장난감은 혁이에게 첫 소방차는 아니에요.

하지만 확실히 책을 통해 배경지식을 쌓고, 좀 더 버라이어티하게 놀아줄 수 있는 구조물이 있으니 반응이 참 좋아요.

이렇게 되면 단순한 놀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으니 장난감이 아닌 교구가 되는 셈이지요?

인터넷 서점에 출동 본부 시리즈라고 되어 있는걸 보니 다른 토이북들도 나올 것 같은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탈 것 홀릭인 우리 아이에게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도와줄 수 있어 흐뭇,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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