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몽2 두들북 - 물로 그리는 그림책 ㅣ 물로 그리는 그림책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2년 1월
평점 :
품절


혁이가 빕스 얌스톤스테이크 다음으로 좋아하는 건 아마 애슐리 스프가 아닐까싶어요.

애슐리는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밥을 먹고나면 홈플에서 애완동물들도 구경하고 올 수 있어서 종종 간답니다.

이 날도 혁이 뭐 먹고 싶은거 없냐는 아빠의 질문에 "애슐리"라고 대답하는 혁이.

샐러드바가 스쿨푸드를 주제로 새론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더라구요.

미니 핫도그도 맛있게 먹고, 까르보나라 떡볶이도 맛나게 먹고, 스프도 종류별로 담아서 열심히 먹었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코코몽 색칠하기 시간..

한번도 완성한 적은 없지만,

신나게 먹고나서 지루해하기 시작할 때쯤 주면 한동안 만지고 노느라 엄마 아빠 밥 먹을 시간을 벌어준답니다.

 


 

혁이가 뽀통령보다 더 좋아하는 캐릭터인 코코몽...

오늘은 나가면서 아예 집에서 코코몽 두들북도 한 권 챙겨나갔거든요.

잠깐 색칠하는 척 하다가 집에 간다고 하길래, 디저트 먹을 시간도 벌 겸 두들북을 꺼내줬어요.

붓에 물을 조금 담아서 주면 준비 끝~~

혁이 혼자서 잘 놀지요.

 




 

혁이만의 두들북을 즐기는 방법은....

일단 붓에 있는 물을 "꾸욱~" "주루륵"소리를 내며 한자리에 모두 짠 뒤에...

책을 들어 물을 흘러내리게 하거나,

고여있는 물을 붓을 이용해 그리거나,

혹은 손으로 삭삭 퍼뜨려주는 것!!

 



물이 닿으면 혁이가 좋아하는 파닥이도 아로미도 나와서 엄청 좋아해요.

 

 

아이즐의 코코몽 두들북 왼쪽 페이지에는 숨은 그림찾기 하는 형식의 질문들이 있어서, 아이랑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 하더라구요.

사계절,을 주제로 만든 책이라 각각의 페이지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과 코코몽 캐릭터들이 숨어있어요.

붓 보관함도 있어서 붓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어요.

 

 

 

 

어딜 가든 아이랑 외출할 땐 물 챙기시죠?

물 조금만 있으면 아이가 어디서든 자신만의 세계에 빠질 수 있어서 제 외출가방에선 빠지지 않는 코코몽 두들북이랍니다.

덕분에 맛난 점심도 먹고, 아이는 신나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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