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 아이들 ㅣ 북멘토 가치동화 39
정혜원 지음, 원유미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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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해도 백성은 사라지지 않아. 역사가 책으로 남아 있으면 그것을 바탕 삼아 백성들은 새로운 나라를 세울 수 있지. 역사는 살아온 사람들의 흔적이 아니라 살아갈 사람들의 앞을 밝히는 등불이야."

#삼국의아이들 #정혜원 글 #원유미 그림 #북멘토 #가치동화 시리즈 39.

#역사동화 두 편이 담겨있는 #동화책 <삼국의 아이들> .

두 편의 이야기는 각각, 하지만 모두 역사서 속에 담기지 않은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역사 , 그리고 기록으로 남겨진 역사에 대해 생각할거리를 남겨주더라고요.
원유미 작가님 그림도 실감나서 삽화 보는 재미도 놓칠 순 없었어요.

-「이야기야 흘러라 흘러」
📖 "하지만 아버지가 쓴 것은 백성들의 역사는 아니에요. 전쟁을 일으켜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백성들을 못살게 굴었던 권력자들의 역사일 뿐이지요. 백성들의 역사는 이야기예요.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평화를 기다리는 간절한 바람을 담고 있는 이야기요. 이야기는 지나가 버린 과거가 아니에요. 그것은 백성들이 만들어 나갈 미래를 향해 활짝 열려 있어요."

연개소문 사망 후의 고구려.
마지막까지 왕의 명에 따라 전장에 나간 할아버지와 존재하고 있는 나라의 멸망사를 쓴 사관 아버지.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이랑은 옛이야기를 들으며 아버지의 역사책 속에는 백성의 목소리, 삶이 빠졌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삼국의 아이들」
"나라가 밥 먹여 주냐? 백제든 신라든 무슨 상관이야?
할머니는 어이없다는 표정이었다. 온남은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이제껏 굳게 다져 왔던 백제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아무것도 아니라니."

"천오백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삼국의 아이들을 만난다!"
역사책에서는 만날 수 없는 삼국시대 세 아이들의 진짜 이야기.
전쟁 속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아이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삶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2020우수출판콘텐츠선정작 #북스타그램 #추천도서 #초등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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