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영자 씨
이화경 지음 / 달그림 / 2020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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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매일 아침 눈을 번쩍 뜨는 천하무적 영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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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영자씨 #이화경 #달그림 #노란돼지 @yellowpig_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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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법이 없"는 영자씨.
"김치만 있어도 누구보다 밥을 많이 먹고,
수박 여섯 통을 머리에 일 정도로 힘이" 센 영자 씨.
하지만 "그런 영자 씨도 쉽게 이길 수 없는 것이 있"대요.
그건 뭘까요?
그래서 영자 씨는 어떻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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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째 아이들에게 인기폭발 #그림책 .
책을 읽고, #노란돼지출판사 인스타에 올라온 실제 영자씨의 손글씨 영상을 보고는 완전 감탄했다죠.
"한여름에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할머니, 아빠, 오빠와 수다를 떨었"다는 이화경 작가님.
"올여름에도 할머니와 아이스크림" 드시고, 또 멋진 그림책 만들어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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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천하무적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사진 찰칵.
뒷 표지(영자씨 얼굴 반쪽)도 그려보고,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천하무적 진옥(진돌) 씨'와 '천하무적 금화 씨' 글도 적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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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진옥(진돌) 씨
(태) 진돌 씨는 지는 법이 없다. 추워도 일을 하고 어깨 다쳐도 포기하지 않는다. 어깨 아파도 운동도 한다. 밥도 잘 드시고 못하는 게 없다. 여전히 매일 아침 눈을 번쩍 뜨는 천하무적 진돌 씨.
(혁) 진옥 씨는 맨날 농사를 짓고 포기를 모르고 어깨가 아픈데 농사를 기르고 씨앗도 뿌리시고 지지대를 만들고 나무도 기르신다. 금화 씨랑 진돌 씨랑 같이 고사리를 꺾으신다. 천하무적 진옥 씨.
(훈) 진옥 씨는 포기도 없고 뚝딱뚝딱 물건을 만든다. 할아버지는 왼쪽 어깨가 다쳤는데 포기하지 않고 농사를 짓고 고장난 물건을 고친다. 여전히 매일 아침 눈을 번쩍 뜨는 천하무적 진옥 씨.

-천하무적 금화 씨
(태) 금화 씨는 지는 법이 없다. 진옥 씨가 농사를 지은 재료로 아무리 힘들어도 매일매일 밥을 해 주신다. 아침, 점심, 저녁, 허리가 아파도 하신다. 간식도. 여전히 매일 아침 눈을 번쩍 뜨는 천하무적 금화 씨.
(혁) 금화 씨는 요리를 잘 하고 허리 아픈데 요리를 하고 반찬을 만드신다. 진옥 씨가 농사를 길러서 금화 씨가 요리, 반찬, 간식을 맨날 안 하고 싶은데 포기를 하지 않고 맨날 요리, 반찬, 간식을 하신다. 천하무적 금화 씨.
(훈) 금화 씨는 매일매일 우리에게 밥을 해주시고, 매일매일 간식도 해주시는데 포기가 없다. 할머니는 요리할 때 손을 다쳐도 우리를 위해 해주셔서 진짜 포기가 없다. 여전히 매일 아침 눈을 번쩍 뜨는 천하무적 금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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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시작된 외갓집살이가 두 달이 넘어가고 있는 아이들.
할아버지와 할머니 사랑 담뿍 받고 있는 아이들이라 이 책에 대한 애정도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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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영자 씨>를 만나고 나니, 요양원에 계신 울 외할머니가 그리워지네요.
나는 잘 있으니 너희나 아이들이랑 건강하게 잘 지내라셨는데..
얼른 아이들과 함께 영자 씨만큼이나 멋진 울 외할머니 만나러 갈 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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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상상만발책그림전 수상작, #GRAFOLIO X #서울와우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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