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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없는 뽑기 기계 - 2020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ㅣ 난 책읽기가 좋아
곽유진 지음, 차상미 그림 / 비룡소 / 2020년 3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삼형제의 리뷰] 희수의 재밌고 달콤한 날들을 응원하며..
(초5 태혁)
제일 인상깊은 부분 : "우리 희수 잘못 아니야, 우리 희수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
처음엔 꽝 없는 뽑기 기계에 대한 이야기라서 나도 뽑아보고 싶고 재미있는 이야기 같았다.
읽으면서 왜 가족 말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말을 못하는지, 운동화에서 냄새가 날까봐 걱정하는지 궁금했다. 미술 치료를 왜 받으러 가야되는지도 궁금했다.
마지막에 그 비밀이 밝혀지는데 슬펐다. 만약 나에게 그런 일이 생긴다면 많이 슬프겠지만 활기차게 지내려고 노력하면서 긍정적으로 살 거다. 하늘에 있는 엄마 아빠가 열심히 즐겁게 살아야 기뻐서 꿈에 나타날 것 같아서 그렇다.
희수가 엄마랑 아빠랑 언니랑 꿈에서 놀이동산도 가면 좋겠다. 학습발표회 때는 엄마랑 아빠가 나비가 되어서라도 꼭 와서 봐주면 좋겠다.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재밌게 놀고 조금만 슬펐으면 좋겠다.
언니, 영준이랑 영준이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착한 사람들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희수가 그림일기를 날마다 쓸 수 있게 즐거운 환경에서 살게 해주고 싶다. 희수의 그림일기를 또 보고싶다.
(초3 동혁)
여자아이랑 희수가 같이 뽑기 기계 한 모습이 인상깊었다. 나도 인천으로 가서 뽑기 기계를 하고 싶다. 희수가 엄마 아빠는 없지만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언니랑 같이 행복하게 씩씩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초3 동훈)
남자아이가 희수를 꽝 없는 뽑기 기계로 데려가서 희수가 뽑기를 하고 1등 상품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내가 희수라면 날마다 엄청 울었을텐데 희수는 그래도 씩씩하다. 희수가 앞으로도 씩씩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