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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가는 날 ㅣ 김영진 그림책 11
김영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0년 3월
평점 :
"아빠가 야구에 관한 두 가지 소원이 있는데, 첫 번째는 쌍둥이 팀이 다시 우승하는 거고, 두 번째는 아이가 생기면 유니폼 사 입고 야구장에 같이 오는 거였어."
쌍둥이 팀 vs 거인 팀, 그린이가 아빠와 야구장에 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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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가는날 #김영진 #길벗어린이 @gilbutkid_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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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로 시작되는 첫 페이지부터 삼형제의 눈을 반짝이게 만드는 김영진 작가님의 마법 같은 솜씨가 펼쳐지는 #그림책 .
#지원이와병관이 시리즈를 줄줄 외울 정도였던 애독자들답게, 아이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림 속 토끼, 타조, 곰, 코끼리 등을 열심히 찾아가며 스토리를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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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도 자기처럼 야구에 별로 관심이 없다며 반가워했던 아이는 금방 책 속에 퐁당 빠졌고요, 둥이들은 야구장 놀이터에서 놀았던 기억, 야구장에서 치킨 먹었던 기억들을 소환하며 재잘재잘 수다를 늘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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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말 섬네일 스케치를 꼼꼼히 살펴보고 다시 책을 읽으면 놓쳤던 볼거리들이 눈에 들어와서 또 신나요.
그림책 속 KBO리그 팀, 선수들, 해설위원까지.. 또 아는만큼 더 눈에 쏙쏙 들어와서 재미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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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한 자리에 앉아 책을 몇 번 반복해서 읽으며, 아까는 이게 왜 안보였냐며 즐거워했어요. 그리고나선 #야구보드게임 , 영상에서 야구 관련 그림 찾아 따라그리기, 야구장 갔던 이야기 혹은 야구 관련 궁금증을 스스로 찾아 정리하며 독후활동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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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코로나19가 사라져 야구장 가서 목청껏 응원도 하고, 파도타기도 하고, 맛난 것들도 먹을 수 있었으면...
#야구장 나들이가 힘들어진 2020년 봄, 그림책으로 대리만족 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