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량 탐정 사무소 1 - 드라큘라의 사라진 송곳니 기량 탐정 사무소 1
선시야 지음, 송효정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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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정말 귀여운 책이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오싹한 공포와 누가 범인일까 추리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이야기. 130쪽 정도 되는 분량에 어려운 어휘가 많지 않아서 2학년 정도 아이들부터 읽어도 좋을 것 같다. 5학년인 우리집 아이도 푹 빠져서 읽었다.

기량탐정은 호랑이의 후손이다. 꼬마 도령 모습을 하고, 호랑이 무늬 옷을 입은 기량탐정이 정말 귀엽다. 귀여운 외모를 하고, 진지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웃음 짓게 한다. 기량 가문의 집안일을 돌봐 주는 집사인 길달, 물귀신 선생님, 드라큘라 백작, 몽달귀신, 오마녀, 야강귀, 미라, 구미호 등 우리나라 귀신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귀신까지 등장한다. 개성 강한 캐릭터가 있어서 이야기가 더 재미있게 느껴진다.

귀여운 외모이지만 기량 탐정의 나이는 무려 100살. 학교에 다녀야하는데 다니기 싫어해서 탐정 사무소를 열게 해 주면 학교에 가겠다고 어머니와 약속을 했다. 학교는 너무 시시하고 따분한 곳이라고 생각해서 기량 탐정은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 무시무시 초등학교의 물귀신 선생님이 탐정 사무소에 찾아와서 학교에서 이상한 사건이 일어나서 의뢰를 한다. 잃어버린 드라큘라 백작의 송곳니를 찾기 위해 드디어 기량 탐정은 학교로 가게 된다. 부러진 송곳니는 24시간 안에 붙여야 한다고 하니 남은 시간은 얼마 없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기량 탐정 사무소의 1권으로 앞으로 쭉 시리즈로 이어질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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