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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전에 한 번쯤은 심리학에 미쳐라 - 서른 이후 세상은 심리전이 난무하는 난장판이다
웨이슈잉 지음, 정유희 옮김 / 센시오 / 2020년 2월
평점 :
한번쯤은 들었는데...
아니,읽었던가? 생각할 정도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50가지 사례를 곁들인 심리 이론이다.
심리학을 알고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상처를 남기지 말고 누구나 원하는 여유있는 삶을 누리길 바란다.특히 이제 막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소개한다.인간관계에 고민이 많다면 공감할 수있는 책이다.
직장,일상생활에서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든 관계에서 치열한 심리전을 치러야 한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올바르게 심리전을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책속에서
성숙한 어른은' 누가 나를 얼마나 대단하게 보느냐' 보다, '나의 오늘을 스스로 격려하고 칭찬할 수 있느냐'에 의미를 둔다.
어쩌면 세상이 당신을 몰라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세상을 너무 모르는 것이리라.세상은 '어제의 나' 에 연연하며 거기서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어떤 관계에서든 서로의 거리를 인식하고, 저울의 추를 의식적으로 조절하라.
상대방에게서 어떤 작은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다면 서로의 감정이 움직이고,행동이 달라지게 된다.
누구에게나, 언제나 좋은 사람은 되기가 힘들고, 사실 될 필요도 없다.~적절한 때에 내가 기꺼이 줄 수 있는 도움을 건네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