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 지나온 집들에 관한 기록
하재영 지음 / 라이프앤페이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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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에서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지나온 집들의 기록을 읽으면서 꿈꾸는 집은 무얼까 생각해봤다. 잘 정리된 서재와 깨끗한 집이었다. 반짝반짝함을 혼자 힘으로는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릴적 탈출하고 싶었던 집이 그리워지는 건 무엇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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