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맨'으로 살아오면서 상처받고 눈물 흘렸다면예의를 갖춰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책이다. 원칙이 없는 착함, 거절할 줄 모르는 선량함은 독이다. 당신을 괴롭히는 사람은 결코 좋은 사람이 아니며, 진정한 친구는 더더욱 아니다. 이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모두가 합리적으로 거절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