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핑계 대지 말자!언제나 마시고 취하는 사람이 문제다!술을 마시기 위해 오후 4시 이후에는 일을 하지 않고 오랜 세월 동안 사랑해 계속 마셔온 술에 대해 구구절절 옳은 말들을 늘어놓고 술을 끊는 방법과 술을 끊는다는 것이 어렵다는 작가의 솔직한 경험이 마음에 와닿는다.술에 만취하여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하고 끝이 없는 이야기하는 사람은 애교로 보인다. 비틀거리며 걷고 시비를 걸고 욕설을 하는 등 별의별 추태를 부른다.만취가 부른 흑역사로 자다 이불 킥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진심 필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