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럼 따뜻한 글을 만났어요.잔잔한 호수를 보는 듯한 글들이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짜증내는 나를 반성하게 해요.글을 읽다보면 글이 가사처럼 보이고 노래 같기도하고 그래요.무심코 놓치고 있던 계절을.마음을 살펴 보게 해요.가볍게 읽기 좋은 에세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