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전기안전기술사
유제형.장웅범.최창규 지음 / 예문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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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여기 [알라딘]에 주문한지 만 이틀도 되지않아, 책이 배달되었습니다.

파본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구요, 오히려 버블비닐에 쌓여 정말 잘 보관되어 있더군요..

더구나, 10% 할인가격에 여기저기 할인쿠폰을 적용해서 정말 저렴하게 구매하였답니다.

 

앞으로도 온라인 서점하면 여기 [알라딘]만 이용할 거구요, 주변에도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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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두들 놀이책 똑똑한 두들 놀이책 1
피오나 와트 글, 에리카 해리슨.케이티 러벨 그림 / 진선아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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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끝이 없습니다. 

책 책 책 또 책을 사주고...또.. 

이번에 발견한 책은 정말 의외 였습니다. 

그림에 소질이 없어 하얀색 스케치북을 싫어했는데... 

두들북의 밑그림을 가지고 활용해 마음껏 선과 도형을 그려넣으며  

게다가 이야기 까지 줄줄 만들어 냅니다. 

게다가 집중시간도 엄청 납니다. 만화에 집중하는 시간 40여분.. 

두들북에 그림그리는데 집중하는 시간 50여분.. 

그래서 칭찬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워낙 말이 많던 아이인데..그림을 보고 상상해내는 상상보따라가 가득차 이야기가 쉴새없이 터져나와 호응해주는게 좀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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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등 도전학교 - 공부 문제 해결하는 학습 동화
정성란 지음, 박연옥 그림, 차혜원 감수 / 다산어린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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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남우의 영어 울렁증 탈출기..정도로 말할 수 있겠다..

평범한 소년이 공부는 싫고 노는 것만 좋아하다가 우연한 기회로 영어인터뷰를 하고 이어서 영어 말하기대회까지 나가게 되지만 본인의 실력이 아니었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하기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이다.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읽기 전에 사실 좀 망설이며 읽기 시작했다..
어른인 내가 읽어서 아이에게 가르쳐주는 책인지 아니면 아이가 읽어서 자극과 공감을 갖는 책인지 몰라 읽는 것을 주춤했었다.
 

읽다보니 커다란 삽화에 너무 평범한..아니 나의 어린 시절 영어 울렁증에 대해 너무나도 똑같은 상황들에 웃음을 터트리며 쭈욱 읽어나갔다.
 

파일럿 삼촌의 도움으로 영어를 쉽게 접하기 시작하면서 영어와 친해지고 영어에 대한 공포심도 어느덧 사라져 버린다는 사례를 통해 내 아이의 교육에도 이러한 방법을 응용해서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나이어린 아들에게 한 달에 스토리북 1권씩 씨디와 함께 들려주고 지도를 보면서 영어를 쓰는 나라들을 하나씩 하나씩 소개해 주기로 했다.
그리고 좀더 글씨가 많은 책을 읽게 되는 나이가 되면 아들에게도 읽혀야겠다.

중간중간 나오는 영어공부의 팁은 부모들이 직접 아이를 지도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 메모를 해 두거나 페이지 표시를 해 기억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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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시교 - 전 세계 학부모를 열광시킨 동양식 자녀교육법
인젠리 지음, 김락준 옮김 / 팝콘북스(다산북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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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회사생활을 하며 가끔 육아에 참여하는 저에게 아들의 태도와 생활습관등 일상의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음을 일깨워준 책이다.

바쁜 회사생활에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은 나에게 우는 아이 달래는 것 만큼 힘든 것은 없다.
인재시교를 읽으며 아이의 반응에 대한 원인을 알게 되고 한결 아들과 가까워진 느낌이다.

아이와 함께한 시간이 아이엄마보다 적지만 이책을 통해 아들과 아빠사이에  있는 벽을 허물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되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제 그 길을 알았으니 실천하는 일들만 남았다.  잠도자지 않고 책읽어달라고 칭얼대는 아이와 실갱이하며 싸웠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싸우지 않는다.  조금 일찍 퇴근해서 한권이라도 더 읽어줘야 겠다.

작은 일도 큰일처럼 큰소리로 엄마 아빠를 부르는 아이의 태도를 이제는 이해할수 있다.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책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이 조금은 부끄럽지만 이 책을 만난것이 나에게는 큰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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