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고래의 흼에 대하여
홍한별 지음 / 위고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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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 일의 즐거움과 괴로움.
웬만한 번역서보다 흥미롭게 깊이 빠져 읽은 번역가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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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멋져 보이는 것들의 사회학 - 그럼에도 불구하고 던져야 할 질문
오찬호 지음 / 북트리거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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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과 편리함에 대한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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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예찬
앙리 라보리 지음, 서희정 옮김 / 황소걸음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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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예찬>이라는 제목에, 북펀딩한 분들의 100자평에 낚였다. 의사 겸 신경생물학자가 쓴 신경생물학적 철학 겸 사회학이라고나 할까. 글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한 챕터 안에서도 각 단락이 따로 노는 느낌이다. 게다가 배경이 50년 전(1976년 작)이다. 일부 새겨들을 만한 문장이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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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생 (모노 에디션, 알라딘 특별판) 열린책들 세계문학 모노 에디션
카렐 차페크 지음, 송순섭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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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생에 관한 찬가 혹은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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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오브 타임 - 브라이언 그린이 말하는 세상의 시작과 진화, 그리고 끝
브라이언 그린 지음, 박병철 옮김 / 와이즈베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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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에 상상, 가정에 가정, 가설에 가설이 더해지고 거기에 ‘충분히 긴 시간‘까지 주어지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또한 어떤 것도 가능하지 않다. ‘입자의 우연한 집합‘ 중 하나인 과학자(물리학과 및 수학과 교수)가 엮어낸 과학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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