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콜리 미학 - 사랑과 죽음 그리고 예술
김동규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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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사랑‘으로 통한다. 멜랑콜리 미학 담론이 사라진 자리에, 글루미한 죽음과 말랑한 사랑 타령이 남았다... 몇 년 전 여행했던, 부다페스트의 흐린 다뉴브 강변 풍경을 떠올렸다. 영화 <글루미 선데이>를 다시 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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