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소년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그 소년의 경험과 느낌들을 순수하게 보여주고 있다. 재밌는 이야기도 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들도 있고~ 정말 좋은 책이다. 이 책이 영화로 만들어 진다고 하는데 물론 느끼는 감동은 책보다야 덜하겠지만 영화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