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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아 있는 빛 - 나는 이제 사라지고 있는 세계를 찾아가고 있다
마이클 말레이 지음, 김명남 옮김 / 에트르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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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은 한 종의 사라짐이 아니라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종의 “공동의 사건”이라는 저자의 말에 오래 머물렀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세상을 조금 다르게 보게 될 것 같아요. 일단 숲으로 강으로 가보고 싶네요. 올해가 가기전 이렇게 아름다운 책을 만나 기쁩니다. 왜냐하면 제겐 올해의 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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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속으로 - 더 자세한 쓰기, 사라짐의 쓰기에 대하여
리디아 데이비스 지음, 서제인 옮김 / 에트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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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름 자체가 장르인 리디아데이비스의 글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신간이 더욱 반갑다. 왜 쓰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 "삶을 어떻게 감각하는가 타자를 어떻게 듣는가 옮기는가"로 확장되는 작가의 통찰이 너무 좋다 ㅜㅜ 강추강추 진짜 상반기 최고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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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빙빙 팡 터지며 전진하는 서사 - 비선형 이야기의 디자인과 패턴
제인 앨리슨 지음, 서제인 옮김 / 에트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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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어요 이 책 읽고 여지껏 읽은 문학 작품들을 분류해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읽는 사람이나 쓰는 사람 모두에게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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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빙빙 팡 터지며 전진하는 서사 - 비선형 이야기의 디자인과 패턴
제인 앨리슨 지음, 서제인 옮김 / 에트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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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법에 대한 책인 줄 알았는데 읽는 법을 확장시켜 주는 책
최근에 읽은 책 중 가장 재미있었다
한 번 시작하면 중간에 끊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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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고 무용한 공부 - 내면의 삶을 기르는 배움에 대하여
제나 히츠 지음, 박다솜 옮김 / 에트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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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란 결국 타자와 연결되는 법을 배우는 일이구나,라고 생각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읽은 책 중 최고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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