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넘긴 책장 사이로 할머니는 바다로 여행을 떠나셨다..수영복을 입은 할머니가 강아지와 함께 소라 속을 지나 바다로 가는게..바닷가에서 즐겁게 보내는게 어찌나 귀여웠던지...귀여운 손자가 가져 온 소라껍데기가 너무 고마워 졌다..
오랜만에 서점 나들이...미생 시즌2 10,11번이 눈에 팍~집에 오자마자 단숨에 들이켜 버렸다~벌써 다음이 기다려 진다...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짖어 들었는데...더 복잡해 지는거 같다..
느긋한척 괜찮은척 강한척하는 나에게 물었다. 정말 이대로 괜찮은지.....저절로 들게 하는 카피..그치만 다 읽 난 나에겐..그냥 두여자의 수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