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1
박광수 엮음.그림 / 걷는나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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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읽고 싶다는 말에 아빠가 선물해 주신 책입니다. 사정상 가족을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 가족이 그리울 때마다 이 시집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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