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 즉위한 이후에도 이야기는
더욱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왜구의 침략으로 고통받는 백성들을 위해 대마도를 정벌하고,
북방 영토를 넓히기 위해 4군 6진을 개척하는 과정도
쉽고 재미있게 담겨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세종의 위대한 업적뿐 아니라
인간적인 고민과 갈등까지 함께
다루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세종은 세자 책봉 당시 자신을 반대했던 황희를
개인적인 감정보다 능력을 우선해 중용했습니다.
슈슈는 이 부분을 읽으며 진정한 리더란
자신의 감정보다 나라와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