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를 위한 선택, 용서

우리는 살면서 항상 좋은 일만 겪는 것은 아닙니다. 잊고 싶은 과거도 있고 떠올리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때로는 과거의 나의 행동이 불시에 떠올라 현재의 나를 괴롭게 만들기도 합니다.
과거에 좋은 일만 있었던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어느 정도는 잊고 싶은 기억이 있고, 그 속에는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는 이미 지나간 사실입니다. 사실은 바꿀 수 없습니다. 바뀌지 않는 것에 계속 매달린다고 해서 현재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과거의 일과 그 일에 얽힌 사람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상대를 위한 행동이 아니라 결국 나 자신을 위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의 기억에 묶여 있지 않도록 나를 자유롭게 해주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