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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찬란한 완주를 위하여 - 건강, 육아, 사내 정치질에 주저앉지 않고 내가 일하고 싶을 때까지 일하는
이현승 지음 / 세이코리아 / 2025년 8월
평점 :
🌸 작가 소개
<우리의 찬란한 완주를 위하여>의 이현승 작가는
오랫동안 사회와 가정을 동시에 지켜온 워킹맘입니다.
일하는 여성으로서 겪는
다양한 현실과 고민을 글로 풀어내며,
우리에게 “완주”라는 단어의 힘을 전합니다.
그저 버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성장하며
끝까지 달려가는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책 전반에 담겨 있습니다.
📖 책 소개
이 책은 크게 건강, 육아, 일, 리더
네 가지 파트로 나누어 다루고 있습니다.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같은 길을 걸어온 선배의 목소리처럼
진솔하고 따뜻합니다.
저는 17년간 같은 업종에서 일하며
두 아이를 출산해서 키우고 있고,
여전히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기에
책 곳곳에서 나의 이야기를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1. 건강 ― 나를 지키는 힘
두번의 출산과 육아를 거치며
제일 먼저 흔들리는 건 몸과 마음이었습니다.
“나는 엄마니까”라는 생각 속에서
제 건강은 늘 뒤로 밀려났어요.
30대 후반이 되면서 여기 저기
불편한 곳이 생겨났지만 원래 그러니까
하면서 지나치기도 했었어요.
앞자리가 4로 바뀐 지금,
저는 건강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리고
저의 몸을 보살피는 일에 힘을 많이 쏟고 있습니다.
'내가 먹는 것이 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좀 더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고
육아에 지친 몸을 이끌고
틈틈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커리어 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한 일이라는 걸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저자 역시 건강을
‘완주를 위한 가장 기본’으로 강조합니다.

2. 육아 ― 흔들리지만 함께 가는 길
아이를 키우면서 경력 단절의 위기,
일터에서의 눈치,
가정에서의 죄책감…
워킹맘이라면 누구나 겪는 현실일 거예요.
저 또한 두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좋은 엄마일까?”라는 질문 앞에서
무너져 내리기도 했어요.
저자는 아이를 키우며 흔들려도 괜찮다고,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함께 자라는 엄마면
충분하다고 말해줍니다.
저 역시 지금은 육아와 일에
완벽한 엄마로 보여지기 보다는
넘어지고 실수해도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같은 힘을 많이 길렀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응원해 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나의 뒷모습까지 보고 자란다는
저자의 말이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3. 일 ― 나를 성장시키는 무대
출산 후 집에서 육아만 할 때는
스스로를 잃어버린 듯한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결국 저는 다시 일터로 돌아왔고
일은 단순히 돈을 버는 생계 수단이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17년간 한 직업에서만 일을 하다보니
남들보다 더 많은 일을 빠른 시간안에
해결 할 수 있는 노하우도 생겼습니다.
육아와 병행하며 버틴 시간들이
사실은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20-30대 철모르는 시절
회사에서의 일에 일희일비 하던 시간도 있었지만
저자처럼 저도 감정 근육이 단단해 졌고
지금의 후배들에게, 함께 일하는 워킹맘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메세지들을
선배가 이야기 해 주는 것처럼 따뜻하게
또 속 시원하게 풀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워킹맘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오늘도 일과 육아 사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워킹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때로는 지쳐 쓰러지고 싶고,
때로는 흔들리지만,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결국은 나만의 빛나는 완주를 만들어 가기를!
이 책이 여러분의 걸어가는 길에
작은 위로와 큰 용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 끝까지 함께 완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