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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가 사는 집 생각말랑 그림책
마릿 라슨 지음, 예니 뢰블리 그림, 헤더 옮김 / 에듀앤테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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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 하단에 큐알코드로 오디오북도 들을 수 있어요.. ^^

오디오북 소리도 너무 잔잔하고 감성적임.

그러나 우린 직접 읽었다는용

이 마을 나도 한번 살아보고 싶다~

알록달록한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지만 탁트인듯한 거리

조망권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듯한. ㅎㅎ 동화속 마을 ㅎ

지붕위 고양이 표현이 너무 섬세섬세 귀욤귀욤 창문도 미술관같음

여기가 바로 아그네스의 집 창가..

매일 아침 창을 열어 새모이를 챙기는 일은 아그네스만의 일

이 창가에서 온동네 무슨일이 있는지 다 듣고 보는지,

아그네스는 온동네 모든소식을 안다.

어느날 마을에 새로 이사온 아이를 보게 됨. 흥미진진 (뻔한 스토리지만 세대를 공감하는 감수성...)


새로 온 아이에 대한 호기심. 발끝을 있는 힘껏 세우는 아그네스 넘 귀여워,ㅠ


이젠 자신을 드러낼 시간.. 맘가득 표현하며 나를 한번 봐줘~ 하는 듯

한편 새로 이사온 아이는 그런 아그네스를 아는지 모르는지.

새로온 아이는 아그네스와는 조금 다른 삶을 사는 것만 같다.

낯선 곳에서 조금도 낯설지 않게 늘 새롭고 재미있는 일을 생각해 내고 실행하는 듯


반면 아그네스는 늘 익숙한 마을에서, 익숙한 존재들과 익숙한 습관들로

이 낯선 상황을 대하고 있는.. 그런 느낌? 도대체.. 앞으로 어떤 일이 전개될지..


에밀리아 할머니를 통해. 깨닫게 된 자신의 속마음..

달콤한 와플은 위로가되지 않음..

그런데 갑자기.... 일은 생각보다 쉽게. 자연스럽게. 갑자기 ... 일어난다

계단에서 마주친 두 소녀... 똑같은 실로 짠듯한 그녀들의 스웨터와 모자는

이미 같은 마음이 었던 것 처럼,,, 둘도 없던 친구였던 것 처럼.. 느껴진다.

안나가 손을 내밀어 손안에 있는 것을 보여준 그 순간 아그네스는

안나의 손안에 유리구슬을 보곤 안나의 손안에 우주가 펼쳐진것 같다고 생각한다. 아.. 이 장면을 해석하기엔 나의 상상력이 부족함... ㅎㅎ


우리 큰딸래미는 구슬이 바다색이고 구슬안에 초록빨강노랑색들이 알록달록해,그런 색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자기도 구슬속 바다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나~그걸 표현하는 걸까....? ㅎㅎ


무튼, 아그네스는 결국 안나의 비밀의공간.

한번도 올라가보지 못한 5층 안나의 집으로 안나의 손에 이끌리어 가게 된다

긴계단을 올라. 사다리로 기어 오르면 그 끝엔 안나의 비밀스런 공간이 펼쳐진다.


자신이 돌보던 새들이 향했던 곳

바삐 움직이던 안나의 행적이 너무도 아름답게

그곳에 어울려 있었다.

아... 너무 아름답다. 이장면.....

어릴적 나도 단짝친구와 함께 비밀의 공간에서 소꿉놀이 하며, 시장놀이 하던

그 때가 생각이 난다.

우리 딸들은 거의 매일매일 난방텐트안에서 소꿉놀이와 역활놀이를 하면서도

봄날의 피크닉을 꿈꾼다. ㅎ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따뜻한 봄날이 오면, 우리도 피크닉을 가쟈꾸나~

우리들만의 추억을 만들자꾸나~ ㅎㅎ


아그네스를 바라보는 물웅덩이 생쥐가 꼭 우리 같네,,,,ㅎㅎㅎㅎ

아 잼있어~~ ㅎㅎ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때론 힘들기도 하고, 얼른 글자를 익혀 스스로 보길 원하는 마음도 있지만 이렇게 읽어줄수 있는 시기를 누리며 이 행복을 만끽하길...

오늘 하루도 우리 딸들에게, 딸들과 함께.. 배우며 산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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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세계 역사 박물관 - 내 손으로 뚝딱 만드는 팝업북 네버랜드 팝업북
클라우디아 마틴 지음, 마이크 러브 그림, 우순교 옮김 / 시공주니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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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아이들이 책을 보곤~ 뭐야~ 살아있다며~~~~ 하는거다

응 우리가 이제 살아나게 해줘야 해~~ 라며 ㅋㅋㅋㅋ

직접만드는 거라 하니, 반신반의하며, 만들기 시작.... ㅎㅎㅎ

책이니깐 꼼꼼하게 찢어지지 않게 만들어 보자며 주의를 주며 만드는데

서로 상의 하여 각자 만들기 재료를 선택해서 해당 페이지별로 붙임.. ㅎㅎ


재미있다며 집중도 UP!!!! UP!!! 오호~~ 좋아좋아~~~ (엄마속마음)

그렇게 만들어진 살아있는 역사 발물관 책 소개.....


살아있는 역사 발물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박물관의 안내도입니다. ^^ 페이지를 따라가다 보면 역사의 흐름을 알수있어용~한눈으로 보는 세계역사의 흐름~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대표 지구라트와 쐐기문자, 라마수의 소개가 나와있구용

가운데 라마수는 DIY 팝업. 라마수는 우리 둘째가 직접 만들어 붙임. ㅎㅎ (7세)

그다음장은... (해당사진 없음) 책에서 직접 확인하세용 ~~~

인도문명 (인더스강)은 세계최초의 하수도시설을 갖춘 계획도시임을 알게됨. ㅎㅎ

화장실과 욕실을 구분했다고 하는데..

현재에 까지 이르는 갠지스강을 생각하면, 의외란 생각이 들기도 함 ^^





다음으론 이집트문명- 석관역시 우리 두딸이 직접 만들어서 붙여넣음ㅎ

그다음은.. 그리스~ 신전안에 사람들 표현한걸 보고 오!~ 섬세함을 느낌융

그다음장은 중국문명...

중국 시안에 있는 병마용이 재현되었다. ㅎㅎ 그 페이지는... 사진을 첨부하지 않는다. ㅎㅎ 궁금하시면 책에서 확인하시라~~~ ㅎㅎㅎ

그다음장은 로마제국의 이야기~여자아이들이라 그런지 군대는 관심이 없는 듯ㅎ

아이들왈 성경에 나오는 로마이야긴데 성경이야기가 안나온다며 ㅎㅎ아쉬워함..ㅎ

남자아이들 관점에선 로마제국 이야기를 보고 꿈을 키웠을 법한디...ㅎㅎ



그 다음은 마야문명 ... 우리 둘째가 직접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붙인 케찰코아틀 사람과 동물을 제물로 바쳤다고 이야기 하니 기겁..ㄷㄷㄷ



다음페이지는 바이킹...(첫째가 만들어서 붙임) ㅎㅎ


엄마의 입장에선 문명의 몰락과 유물의 발견이라는 결론이 더 이끌렸지만

우리 아가들은 유물을 자기도 발견해보고 싶다며, 집앞 공터에 흙을 파러 나감..ㅎ

큰애는 1,2학년때 타임머신을 직접 묻고 싶어하고, 화석에 관심을 갖으며 아무곳에서도 흙과 모래가 있다면 막연함으로 파본다. ㅎㅎㅎ 그러다 아주 꼬맹이 조개들이나, 돌멩이를 모아온다. 그걸 본 우리 둘째도 뭘 잔뜩 모아와서 내 주머니에 넣어둔다. ㅎ

어쨌든...

시간이 흐르고 흐르면 우리 또한 남기고 떠나는 일들이 있을 텐데...

어떤 평가들을 받게 될지...

지혜로운 발자취를 남겨놓았길.... 소망한다.

지나온 역사를 돌아보면, 나아갈 길에 대한 비장함을 주는 것 같다.


코로나19 집콕키트같은... 느낌으로다가 반나절 아이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고, 역사를 배우는 시간으로 이책을 대하는 우리 가족 모두에게 유익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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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수리점의 아기 고양이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17
이미례 지음, 차상미 그림 / 리틀씨앤톡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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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 너무 애정하게 만드는 표지임용

목차는 글을 읽는 재미를 업해줍니당

짤막한 단편이야기,, 연결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그덕에 우리 아가들 잠자리에 한편씩 읽어주는 재미가 있었다.


이 장면은 ㅋㅋ 첫번째 이야기의 거의 하이라이트 장면인듯

첫째는 키가 평균이상인데 울 둘째는 태어날때 부터 지금까지 늘 쪼쪼꼬미였지.

초등들의 흔한 결말로 끝나는 첫번째 이야기를 다 읽어주니, 아이들 또 또 소리절로 나오기에~~ 넘넘 잼있지~~ 하며~ 내일 이시간을 기다리라 하며 쿨내 진동스럽게 독자에겐 애간장 달달 하게 ㅋㅋㅋㅋ 기대하는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라~~~



노랑 비누 이야기~~ 글쓴이의 시점이 너무 소소한 일상속 뻔하지 않은 상상력이 아이들에게 너무 재미있게 다가오는 듯 하다.

실제로 우리집은 엄마의 애정가득한 노랑비누가 있다~ 다름아닌 다이알골드비누~찾기도 어려운 그 비누를 무척 선호한다'

우리집에선 그 다이알비누를 소시지 비누라 한다. 미식가인 둘째가 다이알비누로 목욕을 마치면 엄마 내 몸에서 소시지 냄새가 나~~~ 한다~ 신기한 후각일세,..튼.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이미 책내용에 푹 빠졌는데,

친근하게도 노랑이 길고양이가 등장함서, 우리 큰애는 작가의 상상력과 발맞추어 나아갔다, 우리 집은 도로변 단독주택인데다가 근처에 클린하우스가 있어서~온동네 길고양이들이 지나가는 길목이다.

그중 우리 큰아이에게 눈에 띈 장이라는 녀석이 있는데 꼬리가 길다 하여 길고양이를 돌봐주는 동네이모가 지어준 이름을 부르며 장이와 한참 교감을 나누었드랬다.

그런 공통점이 있어 그런지 두번째 이야기 노랑비누이야기도 넘나도 잼있게 읽어주며 잠자리에 아이들 기분뽀송하게 해주곤 재웠드랬다.


이 장면은 참... 어쩜 이리도 사실적을 묘사를 했을 까 싶을 만큼

뭔가 그럴듯 한 느낌 맘이 짠한 느낌.. 막 그랬네...

우리집 비누와 똑같이생긴 ㅋㅋㅋ 귤비누~~ ㅋㅋㅋㅋㅋ

우린 소시지 비누~~ ㅋㅋㅋㅋ


마지막 이야기인 다섯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시계수리점의 아기고양이의 포인트삽화 ㅋㅋㅋㅋ

사실 이 제목이 책제목이라, 너무 읽어보고 싶었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감성을 나눌수 있을 것만 같아 선택된 이 책... ㅎㅎ

드뎌 주인공이 나왔다며 아이들 기대기대 ㅋㅋㅋㅋ

요즘엔 시계수리점 찾기가 어렵다. 사실 금은방도 잘 못찾겠다는 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시계수리점에 찾아온 아기고양이 이야기~

길고양이들의 습성으로 가족과 헤어질수 밖에 없는 운명적인 길냥이들

그 길냥이의 관점으로 이야기가 풀어진 너무 이쁘고도 슬픈 이야기~

할아버지의 푸근하고 따뜻한 이야기들... 을 상상하며 잠자리에 들 아이들...

시계를 천천히 가게 해주세요~ 가 이 이야기의 주요문장 같으당. ㅎ

잼있는 책 한권으로 아이들과 잠자리에서 이런저런 어린시절 얘기도 나누며

책도 읽어주고 잠도 재워주니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삽화도 너무 따뜻하고, 중간중간 현실화법이 너무 귀엽고 길냥이들이 우리가 사는 삶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초첨도 너무 좋았다.

사실 나는 고양이를 무서워한다.

친숙한 동물은 아니였지만,

제주로 와서 살면서 길냥이들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있음은 분명했다.

우리는 공존하고 있다는 생각??

아마 작가의 관점을 공감했던것은 나의 큰변화 이기도 한것 같다.

아 이책 잼있다~~~~

이젠 큰아이가 다시 한번 정독해주길 바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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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빵.국수 - 아시아의 식탁 똑똑한 책꽂이 20
이은미 지음, 박태희 그림 / 키다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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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책꽂이 20 中 밥*빵*국수 [아시아의 식탁]

키다리 글 이은미 그림 박태희

우리 둘째 동동이는 음식에 관심이 많다.

식사준비를 할때면 늘 주방으로 달려와~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신기해 하고

한번만이라도 자신에게 기회를 주길 바라며 제가 도와드릴건 없을까요? 한다.

우리 동동이에게 딱 맞는 책을 발견했다!!!!

밥 빵 국수~ 우리 가정은 중국에서 6년을 사는동안~다양한 음식을 경험했다~

아마 그래서 인지 동동이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거 같다.

책 앞표지도 관심을 끌기에 좋지만, 나는 꼭 책 뒷면을 눈여겨 보는 듯...

(서로 다르지만 닮은 아시아 각국의 밥 빵 국수

음식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문화 체험) 글귀가 맘에 든다.

특별히 관심이 있는 주제다 보니, 똑같은 문구래도~ 넘 설레여~~

아시아의 식탁에 정말 초대가 된것 처럼 읽어줌~~ ㅎㅎㅎ

어쩜 이렇게 궁금증을 유발하게 기획했는지~~ 다음장으로 빨리 고고

우리 동동이 이 순서를 그림으로 그려본단다.

엄마 요리할때 도움이 될수 있다고~~ ㅎㅎ 우리 동동이는 요리와 그림에 관심이 많다 ㅋㅋ

어쩌나 엄만 냄비밥은 못한단당....탈까 싶어 무서워~~~ ㅎㅎ

우리집에서 일주일에 5번은 먹는 볶음밥이 나왔다~~ 우리 동동이는 저기 팬더굴소스를 보고도 반가워함~~ ㅎㅎ

각국의 볶음밥 소개가 너무 흥미롭다~~~

중국살면서 식당에 가면 반드시 시켰던 차오판~~ 우리 아가들은 너무도 반갑죠잉

게다가 중국 국기를 보니~~ 신기하다고...ㅋㅋㅋ 중국엔 길거리 곳곳이 저 오성기였지~~ ㅋㅋㅋㅋ

아..그리워라 우리가 살던 동네가 문득... 생각난당

아시아의 음식문화 편으로 읽다보면 각종 향신료에 대해 나온다.

나또한 간장에 너무 관심이 많은 뇨자~~~ 이런 구성은 아이들 뿐아니라

읽어주는 엄마로써 너무 흥미롭다는 거~~~~ 이 시리즈를 찾아보게 된다~~

나라마다 시대마다 먹거리가 다른것들에 대한 소개도 나오고~

우리가 즐겨먹는 떡볶이와 중국에서 정말 올드보이의 삶을 연상하듯~~ 일상적으로 먹어주던 자오즈~~ㅋㅋㅋ

만두만두만두도 나오니 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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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 읽어주면서도 이렇게 즐겁게 읽었던 적이 몇번 없었던 거 같다~

우리가정의 관심대상(먹거리) 이자~ 진한 향수를 돋우는(6년간의 중국생활) 음식문화를 통해~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들이 이어졌다.

요즘은 정말 지구촌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중국의 한 지역에서의 질병이 전세계 오지까지도 뻗어나가는 만큼이나

가깝다.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어도~ 원산지가 최소 5개 이상의 나라에서 재료들을 수입해서 만든다.

그것들을 보아도~ 우리는 세계의 다양한 문화들을 익히며~

소통하고 변화하며, 우리의 고유함을 또한 발견해 내는 자세가 필요하다~

동화책 하나에도 이런 깨달음을 주다니.. 대다나다!!!!!

우연히 알게된 우아페를 통해서 책소개를 받고, 서평체험을 신청했는데,

이렇게 유익한 책을 만나다니 넘 좋은 경험을 한것만 같다.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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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식탁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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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빵.국수 - 아시아의 식탁 똑똑한 책꽂이 20
이은미 지음, 박태희 그림 / 키다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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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책 한권 읽어주면서도 이렇게 즐겁게 읽었던 적이 몇번 없었던 거 같다~
우리가정의 관심대상(먹거리) 이자~ 진한 향수를 돋우는(6년간의 중국생활) 음식문화를 통해~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들이 이어졌다. 세계의다양한문화를익히며 소통하며 우리의 고유함을 발견해내는 자세를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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