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체크 중학 역사 ①-2 (2026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개념부터 문제까지 Double Check 중등 체크체크 내신서 (2026년)
명효영.최윤제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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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부터 문제까지 더블 체크를 할 수 있는 체크체크 역사 문제집을 아이가 풀어보았어요.


책표지를 넘기면 손안에 착 들어오는 크기의 족집게 요점정리 부록이 있어요. 만화로 보는 핵심 주제를 만나볼 수 있고 시험에 꼭 나오는 핵심만 짚어주는 요점이 정리되어 있어서 눈으로만 보아도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며 아이가 좋아했어요.


먼저 내용 정리로 기본 개념은 탄탄하게 다져볼 수 있었어요. 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 내용은 빨간 별표시로 되어 있어서 한 눈에 보기 편했어요.


또 교과서 내의 지도, 도표, 사료, 사진 등 대표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어요.


간단한 단답형 문제나 OX퀴즈 등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로 기본 개념을 체크해 보았어요. 또 대표 자료 확인하기를 통해 자주 출제되는 자료를 한번 더 체크하며 공부의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핵심 문제들과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서술형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보는 것이 좋았어요. 또 다양한 실전 문제와 단원 통합 문제를 만나볼 수 있는 '모아 모아 단원 체크'를 통해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반복학습을 통해 핵심 개념을 완벽하게 습득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이 교재를 추천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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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의 글씨 연습장 - 초등학교 가기 전 또박또박 한글 쓰기
이수영 지음 / 좋은날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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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쓰기의 첫 교재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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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의 글씨 연습장 - 초등학교 가기 전 또박또박 한글 쓰기
이수영 지음 / 좋은날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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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업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라면 초등학교 입학전에 이미 한글을 가르치지 않을까 싶어요. 초등학교에 입학해 한글을 배운다고하면 다른 학우에 비해 뒤쳐지는 느낌이 드는 건 비단 저뿐만의 생각은 아닐 거예요. 대한민국에서 공부를 잘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글을 익혀야해요. 7살에 한글을 익히고 더 나아가 글씨도 바르게 쓸 줄 안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한글과 숫자 등 초등 1학년 교과서의 낱말과 아이가 친해질 수 있도록 기본적인 글자들을 써볼 수 있어요. 연필의 여러가지 종류를 알려주어 고르는데 조언을 주는 것부터 시작해요. 사진을 통해 연필을 바르게 잡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잘 쓴 글씨는 무엇인지 7살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집 그림을 예로들어 설명해주는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이 부분을 통해 아이가 자신도 바르게 글씨를 써야겠다며 열정을 보이기도 했어요.


집, 낮, 밤 등의 글자와 그것을 설명하는 선명한 그림이 아이의 이해를 높였고 더 몰입하게 만들었어요. 글씨를 써보고 그에 맞는 그림을 선으로 이어보거나 일정한 모양안에서 글씨를 따라써보는 등의 활동으로 아이는 재미있어했어요. 간단하고도 쉬운 방법으로 토끼나 고양이 등의 그림을 배워볼수 도 있어서 유익했어요. 이 책을 아이와 활용하면서 예쁜 글씨도 좋지만 바르고 반듯하게 쓰는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었어요. 한글 쓰기의 첫 교재로 이 책을 추천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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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귀신이에요! 한림아동문학선
박광진 지음, 김효찬 그림 / 한림출판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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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스트레스가 심한 준석이는 시험시간에 공포감을 느껴요. 시험시간이 10분 남았다는 선생님의 목소리에 무서운 엄마를 떠올리며 답을 채워가는 준석이는 몸이 움직이지 않고 숨조차 쉴 수 없는 상태가 되어요. 그 와중에도 좋아하는 소연이에게 고백도 못했다는 준석이에게서 안쓰러움과 순수함이 느껴졌어요.


이대로 죽기엔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 준석이 눈에 허공에 둥둥 떠있는 귀신이 보여요. 너무 놀라 소리를 지르며 교실 바닥에 넘어진 준석이는 결국 시험을 마치고 보건실로 향해요. 그곳에서 다시 준석이가 마주한 귀신이 이 학교 선생님이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준석이는 자신의 직업을 의사로 정해놓고 늘 1등만 하라는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요. 하지만 반항하지 않고 자신의 고민을 선생님 귀신에게 털어놓으며 조언을 받아요. 라이벌 도빈이와 얽힌 일들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그들의 진정한 우정을 엿볼 수 있어서 무척 재미있었어요.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매순간 어떠한 것을 선택해야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용기를 주는 이 책을 읽어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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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발광 오샛별 그래 책이야 62
정희용 지음, 정은선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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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누구나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이다. 하지만 그 사실을 잘 인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스스로 자신의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을 깨닫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책이다.


샛별이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재우라는 이성 친구가 있다. 두 엄마도 절친한 친구 사이라지만 샛별이는 얼마전부터 재우를 남몰래 좋아하게 되었다. 유명한 아역 배우 이루비라는 아이가 전학오고 재우의 짝이 된다. 루비가 예쁘다는 재우의 한 마디에 샛별이의 기분이 상했다는 부분에서는 그녀의 순수함이 느껴져 웃음이 났다.


쉬는 시간마다 몰려드는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사인도 해주고 웃어주는 루비의 모습이 신기했다. 진짜 연예인이 아이의 학급에 전학온다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간접적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듯 싶어 재미있었다. 


인기가 많은 루비에게도 말못할 고충이 있었고 이것을 샛별이는 우연히 알게된다. 샛별이는 마니토 게임등을 통해 반 친구들과 루비를 유심히 살펴보게된다. 곤경에 처한 루비를 도와주게 되면서 샛별이는 자신만의 빛을 찾게된다. 어린이들은 각자 반짝 빛나는 사랑스런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는 이 책을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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