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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붐 부기우기 동물 사운드북 ㅣ 말놀이 뮤직Q
허주혜 지음, 홍선미 그림 / 스마트베어 / 2023년 2월
평점 :

유아기는 언어의 기초가 형성되는 시기라고 한다. 아이의 언어 흥미도 높아지기에 운율이 있는 동요나 동시 등을 들려주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우리말의 구조와 문법을 익히면서 말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사운드북 역시 즐거운 노래를 통해 운율이 강조된 음의 흐름과 반복되는 가사를 통해 아이의 언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무엇보다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 통과하고 KC 인증 마크 획득했다는 점에서 안심이 되었다. 3세 이상의 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를 통과했기에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그림책에도 자주 등장하는 익숙한 동물과 관련된 창작 동요 6곡을 아이와 같이 들어보니 신이 났다.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발라드, 재즈, 블루스 등 여러 음악 장르의 노래로 듣다보니 동물과 자연에 대한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유익했다. 반복적인 리듬과 흥미로운 가사로 만들어진 노래를 듣다보니 아이의 언어가 발달되는 듯 싶다. 자꾸 듣고싶어지는 이 노래들을 흥얼거리거나 따라 부르면서 우리말의 구조와 문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곰돌이 버튼을 누르면 멍멍, 꿀꿀 등 동물들의 효과음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고 노래를 들으며 박자에 맞춰 효과음을 낼 수도 있어서 더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었다. 1곡 반복 재생 버튼과 오토리버스 버튼이 있다. 그래서 좋아하는 1곡을 반복해서 듣거나 전곡을 연속으로 들을 수 있어 편리했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흥겹게 들으면서 우리말을 배우고 아이의 음악적 지능도 확장시킬 수 있는 이 사운드북을 활용해보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