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10분만요 - 날아라 꼬꼬 할머니 인성동화
조윤주 지음 / 좋은땅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의 앞쪽에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어볼 수 있다. 꼬꼬할머니와 꼬꼬가 힘차게 아침 운동을 하는 것으로 이 책은 시작한다. 밝은 햇살을 맞으며 운동을 막 시작했는데 어디선가 스마트폰을 10분만 더 보겠다며 떼쓰는 아이의 목소리를 꼬꼬할머니는 듣게 된다. 떼쓰는 아이에게 출동한다는 꼬꼬할머니의 힘찬 모습이 나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식당에서 시끄럽게 떼를 쓰던 또리가 엄마에게 스마트폰을 주면 조용히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또리의 성화에 못이겨 스마트폰을 넘겨주는 엄마의 마음과 행동이 공감이 갔다.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아이를 조용히 시키려면 스마트폰의 영상이 효과있기 때문이다.이 모습을 지켜보던 꼬꼬할머니는 깊은 밤에 또리에게 찾아와 스마트폰 게임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나라에 데려간다. 스마트폰 게임을 시간제한없이 자유롭게 마음껏 할 수 있다니.. 우리 아이는 이 부분을 읽더니 자신도 또리와 함께 이 나라에 방문해 실컷 게임하고 싶다고 했다. 그 말에 헛웃음이 나고 말았다. 


한참 게임을 하던 또리는 눈이 흐려지고 아파오기 시작한다. 스마트폰의 단점을 일깨워주면서 또리의 생각을 올바르게 변화시키는 꼬꼬할머니의 활약이 담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