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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귀신 해결사 - 사라진 아이들의 비밀 ㅣ 책 읽는 샤미 23
이호영 지음, 리페 그림 / 이지북 / 2022년 11월
평점 :

이 책을 다 읽은 아이는 너무 재미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이유원이라는 소년이 주인공인 이 책은 사라진 아이들의 비밀을 밝혀내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시대적 배경이 과거라는 점에서 아이가 더 흥미롭게 이야기를 읽었던 듯 싶다.

주인공 유원은 음양관이라는 신분을 갖고있다. 원님에게서 아을의 천년우물이 붉게 변하고 흉흉한 소문이 돌고있으니 진상을 밝혀달라는 편지를 받게된다. 이쯤되니 유원의 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행랑아범과의 이동 중 부적 한장을 이용해 잡귀를 잡는 유원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유원을 도사라고 부르는 차돌이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원님의 요청으로 마을에 도착한 이들은 범인을 찾기위해 애를 쓴다. 특히 사건의 우물에 주술에 걸린 꽃송이를 떨어뜨리는 유원이 신비해보였다. 여러 마을의 아이들이 실종된 것을 알게 된 이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다. 오싹한 존재들이 등장하고 유원과 차돌의 모험과 우정이 담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