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잘하는 사자성어 & SCP 재단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국어 잘하는 SCP 재단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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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알아야하는 사자성어 예순두가지를 SPC재단과 만나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전 세계의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잡아 가두어서 세상을 보호하는 의문의 단체인 SPC재단은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있다. 그렇기에 우리 아이는 이 책을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예순두가지의 사자성어를 알려주는 만화가 재미있게 이어져 있어서 책에서 손을 놓을 수가 없었다. 귀여운 모습을 가진 아이들이 여러명 등장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많은 사자성어 가운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상황인 진퇴양난의 설명이 끝날까 싶었는데 별안간 카인 선생님이 나타나서 놀랐다. 다음 장을 넘기니 카인 선생님이 아이들을 구해주는 이야기가 나오고 그 속에서 쇠귀에 경 읽기인 우이독경에 대해 익힐 수 있다. 이러한 책의 흐름이 어린이 독자들이 조금 더 몰입해 책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인 듯 싶다.


사자성어뿐만 아니라 쉬어가기 코너처럼 책 곳곳에 있는 SPC도감을 읽는 것도 재미있는 읽을거리이다. 우리 아이는 이 도감을 보는 것에 더 흥미를 보였다. 코드명 초록인간에 대한 설명이 재미있었다. 안전한 등급의 생물인 초록인간은 침팬치와 비슷한 지능을 갖고있지만 얼굴, 손바닥, 발바닥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서 잎이 자란다는 신기한 특성이 있다. 몸무게 25kg에 키 153cm로 왜소하지만 몸집에 비해 강한 힘을 갖고 있다니 신기했다. 식물을 고의로 해치려 하는 사람을 목격하면 곧바로 공격성을 띤다고 하니 정의감에 가득차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자성어도 공부하고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SPC도감도 볼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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