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로봇 토라 소소담담 키즈 어린이 동화 6
유지영 지음, 신은숙 그림 / 소소담담KIDS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공감해주고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로봇이 있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인공지능이 나날이 발달하는 것을 보면서 이러한 공감 로봇이 멀지않은 미래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주인공 미나는 미국에서 유치원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초등학생이다. 엄마는 일하러 다시 미국으로 가고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미나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아직 서툰면이 있다. 한국말을 잘하는 미나이지만 가끔 영어가 입밖으로 막 튀어나온다는 것을 보면 한국생활에 적응중인가보다. 이런 미나의 유일한 친구 지수는 거침없는 행동과 말을 한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는 것을 느낄정도로 미나에게 함부로 대하는 장면에서는 화가나기도 했다. 


엄마도 없고 지수의 행동에 상처받은 미나는 외로움에 지쳐간다. 이러한 상황에서 엄마는 미나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내온다. '인공지능 공감 대화 서비스 로봇 토라'라는 귀여운 토끼 인형은 미나의 대화 상대가 되어 그녀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그러던 어느 날 토리를 잃어버리게 되는데.. 미나는 토리를 찾을 수 있을까? 친구들과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달력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