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당신 엄마 맞아?

당신 엄마 맞아? - 웃기는 연극
앨리슨 벡델 지음, 송섬별 옮김 / 움직씨 / 2019년 3월

개인에게 들어가는 좁고 험란한 통로.

[100자평] 어떤 장난

어떤 장난
마리옹 파욜 지음 / 북스토리 / 2018년 2월

여기 별점을 믿을걸 그랬다. 너무 시시껄렁해서 헛웃음만. 딱 사춘기 시절 화장실 낙서 그림의 상상력 그 정도.

[100자평] 기분이 없는 기분

기분이 없는 기분
구정인 지음 / 창비 / 2019년 5월

대통령 탄핵이 우울증 치료에 이렇게 도움이 됩니다. 공감. 개인의 우울증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이 사회와 국가. 보수 정권 속에 실제로 우울증과 자살률이 높았다는 미국 연구 결과도 있는 것 보면 더욱 공감.

[100자평] 러브 모노레일

러브 모노레일 - 제1.2회 타임리프 공모전 수상 작품집
윤여경 외 지음 / 황금가지 / 2016년 6월

시간여행 속으로 gogo

[100자평] 시녀 이야기 그래픽 노블

시녀 이야기 그래픽 노블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르네 놀트 그림, 진서희 옮김 / 황금가지 / 2019년 10월

그들이 원하는 유토피아를 그리는 디스토피아. 지구 상에도 이런 사회가 어디쯤 있다고 생각하면 등골이 서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