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제프티는 다섯 살

제프티는 다섯 살 - 잃어버린 시간 ㅣ 할란 엘리슨 걸작선 1
할란 엘리슨 지음, 신해경.이수현 옮김 / 아작 / 2017년 7월

가독성이 좋은 소설은 아니다. 몇몇 단편은 제대로 알기위해 검색을 엄청해대야했다. 그래야만 따라갈 수 있는 소설. 불친절하다 멋해 좀 괴팍한 구석이 있는 소설과 작가의 소설집.

[100자평] 소심한 고백

소심한 고백
김주임 지음 / 동아시아 / 2024년 11월

애니메이션을 만든 작가의 이력때문인지 표현이 애니같은 부분들이 인상적. 짝사랑의 짝사랑 이야기. 소심한 오해는 한스푼.

[100자평] 드립백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콩가 아메데라로

드립백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콩가 아메데라로 - 12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5년 3월

균형잡힌 맛. 제 입맛엔 산미가 강하진 않네요. 에티오피아 치고는 약배전인데도 산미가 덜해요. 깔끔한 스타일.

[100자평] 아날로그의 힘

아날로그의 힘
마영신 지음 / 송송책방 / 2024년 4월

초초단편. 본문이 30쪽이 채 안돼요. 이야기도 (만화에 나온) 술자리에서 갑자기 술마시다가 집으로 사라진 사람 같아요ㅋㅋ

[100자평] 3단 펜케이스

3단 펜케이스 - (왁스 캔버스) 스누피와 우드스탁

제법 크지만 많이 들어가요. 가격은 좀 있지만 튼튼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