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음악 가운데 탁월하게 음악을 선택해 자신의 영화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왕가위 감독.
이번 영화를 위해 특별히 만든 카에타노 벨로소가 부른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이 한곡만으로도
이 음반의 가치는 충분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