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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 않는 개미 - 개미가 부지런하다고? 80%의 일개미는 논다
하세가와 에이스케 지음, 김하락 옮김, 최재천 감수 / 서울문화사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최재천 교수의 추천과 감수가 있는 책이라길래,
제목도 흥미가 가서 읽은 책이다.
꽤 내용도 쉽고, 분량도 적어
하루 안에 출퇴근 시간에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교양과학서 이지만,
경제경영(처세) 책으로도 손색없고
사회성 곤충들 - 개미나 벌들을 통해 곤충이 살아가는 방법을 살짝 엿볼수 있는 책이라
마치 SF 미래 소설을 보는 느낌도 든다.
비록 개미와 벌 등 군집 사회의 생물들이
진화의 과정을 통하여 본능적으로 얼마나 효율적이고, 진보적인! 사회를 꾸리는지
인간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 사회의 일개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특히 조직을 꾸리는
정책 담당자, CEO와 인사담당자들에게. 꼭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