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심으러 몽골에 간다고요? 웃는돌고래 그림책 1
김단비 글, 김영수 그림, 푸른아시아 감수 / 웃는돌고래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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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문제는 오늘 일이 아니지요..

오래전부터 심각해진 환경문제라 할수 있지요..

황사는 보통 중국대륙이 봄철에 건조해지면서 북부 고비사막과 타클라마칸 사막,

황하 상류지대의 흙먼지가 강한 상승기류를 타고 3000∼5000m 상공으로 올라가

초속 30m 정도의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현상이지요..~
황사현상이 심하면 하늘 색깔이 황갈색으로 변하면서 흙먼지가

태양빛을 차단해 시계가 나빠진답니다..~

황사의 미세먼지는 기관지염,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 질환, 눈병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지요.

그리고 미세먼지로 인해 반도체 항공기 등 정밀기기의 고장발생률이 크게 높아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특히 실리콘 알루미늄 구리 카드뮴 납 등 황사 성분이 대기를 오염시키며,

중국의 공업화로 인해 각종 발암물질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특히 동북아시아 황사발생량의 50%가 몽골 사막화 지역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푸른 아시아}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온실가스가 증가하면서 늘어나는 사막화나 황사등

세계 규모의 환경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랍니다..~

나라 안밖에서 국제 환경 문제의 대안을 만들어 가려고 애쓰는 사람들이랍니다.

또한 이 단체는 몽골에 많은 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푸른아시아 단체를 통해 몽골에 더 많은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랄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일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이 단체가 하는 일은 몽골에 나무를 심는일뿐만이 아니라

미래와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지요.

몽골사람들의 일자리도 만들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큰 의미있는 일이라 볼수 있답니다..

~


 

사막화의 의미와 사막화와 우리나라와의 상관관계를 잘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땅이 메말라 가는 사막화를 막아 몽골에서 오는 황사를 예방하고자

몽골에서는 나무를 심는 일을 많이 한답니다..~

힘찬이는 엄마와 함께 몽골에 나무를 심으러 갔지요..

나무를 심으면서 친구를 사귀고 몽골의 사막화의 심각성을 알게 되지요.

그러면서 지구를 어떻게 보호해야하는지도 알게 되지요..~

이책은 아이들에게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보존하는지혜를 일러준답니다.

또한 아이들뿐 아니라 우리 어른들의 숙제이기도 하지요..~

지구를 사랑하고 지키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실천할수 있도록

아이들과 자연을 더 아끼고 사랑할줄 아는 그런 우리들이 될수 있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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