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기억하는 인류의 문명 - 선사 시대부터 기원전 500년까지 역사가 기억하는 시리즈
궈팡 편저, 김영경 옮김 / 꾸벅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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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기억하는 세계사 시리즈는 꽤 많아 보여요.

1권을 시작으로 다양한 종류의 세계사를 읽어볼수 있답니다.~

수천 년 이어온 우리 인류의 역사를 다채롭고 생동감있게 만날수 있었지요.

역사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다리같은 존재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역사를 앎으로 인해 지혜로워지며 소중한 교훈까지 얻을수 있으니

역사읽기와 역사를 아는것은 참 의미있는 것 같아요..

 

중학생 아이와는 세계사에 대해 줄곧 이야기를 나눕니다.

체험전같은 것도 있으면 다녀보고 해서 세계사에 관심이 많답니다.

다양한 주제를 기본으로 사진자료와 함께 방대한 양의 역사를

알수가 있게 되어 참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중요한 사건과 그와 관련된 인물들까지 많은 읽을거리때문에

두고두고 오래오래 만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하느님이 택하신 민족이라고 하는 유대인에 관한 이야기..

투탕카맨의 수수께끼와 파라오들의 안식처인 왕가의 계곡..

훌륭한 바빌로니아 도시의 공중화원..

청동 시대의 황금 국가 미케네 문명...

 

흥미진진한 세계사가 펼쳐지는 즐거운 순간들이였답니다..

책을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복원된 삽화들로

이해하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던 좋은 독서를 했던것 같아요.

청소년들에게 꼭 읽혀야 할 동서양 문명사의 필독서가 맞는거 같네요.

저도 아이와 함께 즐거운 역사여행을 하고 온것같아

즐거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역사속에서 지혜를 찾고 그 지혜를 발판삼아

좀더 발전하는 역사를 만들어갈 아이들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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