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안네의 일기 공부가 되는 시리즈
안네 프랑크 지음,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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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즐거움을 깨치게 해주는 공부가 되는 시리즈..

공부가 되는 안네의 일기 를 만나봤답니다..~

안네의 일기는 2차 세계대전 히틀러의 유대인의 탄압정책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유대인 소녀 안네가

실제 피신생활을 일기장에 쓴 실화일기지요..

주인공인 안네가 나치의 위험으로부터 피해 숨어지낸 이야기를 쓴책으로

전세계에서 다양한 언어로 출간되어 사랑을 많이 받은 책이랍니다..

또래의 우리 아이들처럼 자유롭지 못한 몸에 은신생활을 하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일기속에 그녀의 속마음이 잘 드러나 있더라구요..

1944년 8월에 은신처가 발각되어 유대인 수용소로 끌려가 장티푸스에 걸려 1945년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책을 읽으면 곳곳에 이렇게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답니다.

보충설명도 있고 해당 페이지에 관한 것들이지요.

그래서 세계사는 물론, 다양한 상식과 지식을 쌓을수 있었답니다.~

 

안네가 일기장을 선물받고 그 일기장의 이름을 붙여주지요..키티라는 이름을...~

그리고 키티에게 모든것을 털어놓는답니다..

안네가 바라보는 시대 상황과 사랑을 포함한 내면 고백, 안네의 일기에서 만나볼수 있었지요.

안네의 일기는 세계대전에서의 고달펐던 유대인의 생활을 보여주었지요.

나치의 유대인 탄압정책으로 유대인들이 겪었던 수난을 말입니다.

가슴아픈 그런 역사가 다시는 일어날일이 없겠죠?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였어요..

때론 힘들고 지칠때 안네같은 아이도 꿋꿋이 참고 견디며 살았는데

별거아니야!하면서 이길수 있는 힘을 얻는것 같아요..

 

세계명작을 읽으며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다양한 문화와 사상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등은

우리가 살면서 어떤 것을 진정한 가치로 여겨야 하는가를 깨달을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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