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입맛이 내몸을 망친다 - 살찌는 입맛, 병을 부르는 입맛을 바꾸는 생활 개선 프로젝트
박민수 지음 / 전나무숲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살면서 내입맛을 돌아보니 바로 살찌는 입맛이 아니였을까 생각들더라구요..

책을 읽어보니 더더욱 맞는말인것 같더라구요.~

먹는거에 따라서 건강이 좌우된다는 말이 맞는게 아닌가싶습니다..

몸에 나쁜 음식을 오래 먹으면 가벼운 장질환을 시작으로 고혈압과 당뇨,

심지어 암같은 생활습관병을 얻고 만병의 근원인 비만까지 생긴다한다고 해요.

저도 가끔씩 빵을 많이 먹으면 장질환이 종종생기더라구요.

하루종일 가스가 차고 속도 안좋고 소화도 안되어었거든요,

그래서 많이 줄이고 있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가공식품에 길들여진 잘못된입맛이 바꾸길 힘든다고들 하지요.

그맛에 길들여졌기에 말이지요..그게 제일 심각한것 같아요.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도 무시못하지요.

참 힘들기도 한 입맛바꾸기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바꿔야하겠지요.~

입맛을 바꾸는 것이 수백만원을 들인 다이어트 프로그램보다 훨씬 더 쉽고

효과가 오래오래 지속되는 방법이라 한답니다..~

입맛훈련을 위해 도움을 주는 책이랍니다.

 

단맛 짠맛 매운맛 중에서 가장 중독성이 강한 것은 바로 단맛이라 합니다.

쾌감을 유발하는 자극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도파민을 분비하도록 촉진하는데

단맛이 나는 음식이 도파민분비를 촉진해 쾌감을 증대한다 합니다..

단 음식에 중독된 뒤에 분비되는 도파민은 금단증상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 예가 설탕이 듬뿍 들어간 청량음료나 인스턴트 커피 등이라 하지요.

특히 야금야금 우리몸을 갉아먹는다고 하니 너무나 놀랍습니다..~

 

이렇듯 이책에서는 건강에 대한 식습관을 바꿀수 있도록

조언과 방법들이 많이 들어가있더라구요..

]저도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중 하나인데요.

참 심각한것 같아 입맛을 조절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입맛교정을 위한 생활 개선 프로젝트와 저같은 다이어트 희망자들을 위한 입맛 훈련,

등등..정말 읽을거리가 많았던 책인것 같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생활, 건강한몸 만들기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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