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분 행복습관 - 기적의 세로토닌 건강법
아리타 히데호 지음, 국지홍 옮김 / 미다스북스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책의 제목을 보니 저는 아침을 어떻게 맞고 있었나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불과 몇달전만 해도 저는 겨우겨우 아침에 눈을 뜨고 아이들 등교준비에

저 출근준비를 하고 있었네요..

하루 아침 5분의 여유도 없이 이부자리에서 일어나자 마자 부지런히 분주하게

움직이기만 했던 제모습이 생각납니다..

물론 지금도 완벽하게 아침을 맞이하진 않아도

두달전부터 시작한 새벽운동이 저에게는 너무나 좋더라구요...

친한지인을 따라서 시작한 새벽운동...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6시부터 운동을 시작하여 집에오면 7시가 조금 넘는시간이에요.~

여유롭게 아이들 밥을 준비하고 남편을 출근시킨후 간단한 집안일을 한후에

음악도 들으면서 출근준비를 하는 제모습이 요즘 제모습이랍니다..

이젠 습관이 되어 5시만 되면 눈이 떠진다는..ㅋㅋ

 

그래서 이책이 저에게 더 와닿았던것 같아요..

아침 5분을 즐겁게 햇님과 만나면서 우리의 신경스위치가 열린다 해요.

바로 뇌속 세로토닌 신경이라 합니다.

우리는 세로토닌 신경의 단련을 통해서 우리의 건강을 지킬수 있답니다.

세로토닌 신경을 단련하는 쉬운법은 햇님과 만나기, 나에게 맞는 리듬운동을 하기,

복근을 사용한 호흡법을 해보기 랍니다..

 

또한 세로토닌의 다양한 효과에 대해 알수있었어요.

우리몸의 건강함을 유지시키는 단하나의 쉬운방법,

바로 세로토닌신경 단련을 통해서 조금씩 자신의 모습을 바꾸어보는것도

정말 좋은것 같아요..

책을 읽는내내 이런 생각하게 되었어요..

사실 행복은 멀리 있지가 않은것 같아요.. 많은 부유함, 높은지위??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행복은 바로

나자신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아침 5분을 어떻게 보내게 해줄까?고민해보았어요..

아이들을 깨우고 같이 명상하면서 햇볕을 보게 하면서 기분좋게 해주고 싶어요.

물론 하루아침에 실천할순 없지만 서서히 좋은습관 길들여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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