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의 통신이야기 특목고를 향한 교과서 심화학습 16
NS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조선(단행본)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이번에 만난 특목고 시리즈 16번째 책은 에디슨의 통신이야기 편이랍니다.~~

제작년 강릉 바닷가에 놀러가서 근처에 있는 에디슨박물관엘 간적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서 다양한 발명품들을 만나보고 설명도 들을수 있었지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때 신기하게 생각했던 축음기, 백열등 등등의 발명품을 구경하고

이책을 접해보니 더더욱 좋았던것 같네요...~

역시 아이들은 책으로만 볼게 아니라 직접 보고 느껴야 더 좋은것 같습니다.

 

통신이야기 편에서는 우리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해주었던

다양한 통신들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에디슨의 축음기, 벨의 전하기, 마르코니의 무선통신 등이 통신계의 베스트 3 라고 합니다.

전화, 우편, 컴퓨터, 전신, 손짓, 몸짓, 횃불 등 모든것이 통신이 될수 있답니다.]

에디슨이 발명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통신의 세계를 알수가 있었지요.

최초의 전화발명가가 벨이 아니고, 안토니오 무치라는 사실...

최초의 컴퓨터가 에니악이 아니라, ABC 컴퓨터였다는 사실...등등..

여태껏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알수 있었답니다..~

또한 역사영역으로 넘어가서 우리 통신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수 있었지요..

원시시대의 벽화를 통해서 알수가 있었고, 여행지에서 많이 봤었던 솟대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염원을 바라는 의미도 알수가 있었지요.

요즘도 휴대폰이 없으면 공중전화를 통해 연락을 하는데요,

처음엔 교환원의 도움을 받아 전화를 했지만 발전하여

장거리 전화를 지나서 카드로 편하게 전화했던 카드식 전화기도 있지요..

지금은 수신자부담 통화를 통해서 우리들은 아주 자유롭게 통화를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영역별로 이루어진 책에는 우리 통신의 역사도 잘 알수 있었지요..

책을 읽으면 다양한 역사와 상식을 두루두루 알수가 있어서

아이들이 특정한 부담없이 읽을수 있어서 좋답니다..

다양한 만화,설명,사진자료 등등으로 지루하지 않게

읽어볼 수 있어서 초등생 아이는 물론 이제 중학생이 된 아이에게도

풍부한 읽을거리를 만들어 주었던 것 같네요..

통신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통신을 하면서 통신예절도 지킬수 있는

그런 예의를 갖추어야 할 필요가 절실한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