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동물의 역사 - 멸종의 카운트다운
데이비드 버니 지음, 이원경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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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의 카운트다운을 세고 있는 이지구에서 많은 동물들이 멸종의 위기를 맞고있지요..

지구에서는 해마다 30,000 종 이상의 동물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멸종은 지구에 생명체가 있을때부터 생긴일이었지만 ,

오늘날의 멸종은 과거에 비해 엄청난 진행을 하고 있지요..

비록 우리는 멸종의 시계를 멈출수는 없지만 , 늦출 수가 있다고 합니다..~~

크게 사냥꾼의 위협 ,서식지의 사람짐 ,외래종의 습격 , 오염과 질병 등으로 인해서

많은 동물들이 멸종의 위기에 처해있답니다... 참으로 슬픈일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우리 사람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많은 동물들이 멸종되고 다치고 하니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밀렵꾼들의 횡포 때문에 많은 동물들이 사라지고, 멸종위기에 놓여 있지요.

버펄로는 미국의 대초원에서 살고 있었지만 유럽인들이 총으로 사냥을 시작하여

많은 버펄로들은 그들의 재미로 죽임을 당하게 되었답니다..

또한 코끼리의 상아와 코뿔소의 뿔을 욕심내어 밀렵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위태로운 종에게는 멸종을 막기위해 남아있는 동물들을 붙잡아

보호 구역이나 동물원에서 사육하여 번식에 성공,개체수를 늘이기도 한답니다..

중국에서는 판다들을 번식시켜 성공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귀여운 판다들이 노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네요..~~

우리가 우리 스스로 이기적인 우리로 인해서 많은 동물들이 멸종되고 멸종위기에 놓였지요.

참 마음이 아픈데요..지구를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모피코트를 한벌 입을때엔 좋지만 하나의 모피 코트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동물들이 죽어야하지요..

우리의 이기심으로 인해 많은동물이 더이상 멸종하지 않고 같이 더불어 살았음 좋겠습니다..

후세들에게 제일 소중한 것은 부가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하는게 제일 의미있는 일같아요...

아이들도 동물들을 보면서 더더욱 현실감이 든다고 합니다...

다양한 동물사진으로 생생함을 살리었고 와닿는게 더 좋았습니다,.

책 속의 호랑이가 무언가 우리에게 말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아름다운 자연과 아름다운 마음을 원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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