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오바마처럼 발표짱 되기
머니트리 편집부 지음, 이나영 그림 / 미디어그룹뿌브아르(잡지)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어린이 발표짱을 위한 도서




평상시에 자신 있게 이야기하다가도

많은 사람 앞에 서면 두려움이 생기게 되요.

발표짱이 되기 위해 바마란 친구가 겪게 되는

여러 과정을 보면서 내 아이도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요.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고 무엇이 필요할까요?

발표는 심리전이다. 그러므로 심리를 잘 다스려야 한 대요.

그리고 자신감과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예요.

<발표의 기술>10가지가 나와서 도와주고 있는데

정말 10가지를 실천하면 발표짱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궁금하면<오바마 처럼 발표짱 되기>를 한번 보세요.

4학년 아이가 책을 읽고 있는데

나름 많은 도움을 받는 것 같아요.

신학기 발표를 반드시 정복해야 할 시기입니다.

경제잡지도 많은 도움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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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를 바꾼 전투 - 한국의 전쟁 이야기로 쌓는 교양 3
햇살과나무꾼 지음, 서선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한국의 역사와 전쟁




한국의 전쟁을 총망라한 책이다.

방학 때 아이와 <전쟁기념관>을 갔었는데

이 책을 읽고 갔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생겼다.

살수대첩도, 노(무기), 거북선 등

아이가 전쟁기념관에 가서 사진도 찍고

관람한 것들이 책에 나오니까

갔다 온 후에 보아도 많은 도움이 된다.

광개토대왕, 을지문덕, 장보고 , 왕건 ,

강감찬, 이순신, 권율, 곽재우 등등

우리나라 역사를 바꾸어 놓은 장군과

전투를 한 번에 만날 수 있어 좋다.

또, 육화진법, 수나라, 안시성, 양만춘,

진골, 거란군, 귀주 등 용어들에 대한 설명과

역사적 배경 등을 언급해 주어

역사 공부에도 그만인 것 같다.

아들이 역사와 전쟁에 관해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질문을 참 많이 해서 난감한 적이 있었는데

내가 읽고 설명해 줄 수 있어 내심 뿌듯했다.

갑자기(?) 유식해진 엄마를 따라 5학년이 되는 아들아이가

이 책을 펼쳐 읽는 것이 더 큰 기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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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문법 플래너 2 - My Grammar Planner Advanced My Planner 2
대한교과서 Eng-up 영어연구모임 지음 / ENG-up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정말 괜찮은 문법책







‘MY GRAMMAR PLANNER ' 1권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드디어 2권이 나왔어요.

이 책에는 수동태, 관계대명사, 접속사, 부정사와 동명사, 분사구문 등

영문법에서 중요한 부분을 꼭 찝어 실어 놓았어요.

1권에 나왔던 친구들!

재미있는 캐릭터 슬아 , 지수, 현 이 나와서

함께 문법 공부를 해 나갑니다. 

역시~~~~

지루한 생각이 들지 않아요.

이제 5학년이 되는 아들이 보기에 딱 적당하네요.

중학생이 되는 슬아의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아들도 쉽게 펼쳐 보네요.

주위 6학년이나 중학교 1학년이 되는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권해 주었어요.

몇 년 동안 영어 학원을 다녀서

리스닝과 스피킹은 좀 되는 것 같아도

중학교에서 배우는 영어 문법을 대비해야 할 거예요.

전체적인 문법을 모두 다루면서도

전혀 어렵지 않고 쉽게 설명해 놓았어요.

책상에 똑바로 앉아 집중하며 딱딱하게 공부하면

지속하기도 어려운대 쇼파에서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가벼운 책을 보듯이 펼쳐보니 문법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많은 문법책들 중 가장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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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초등 과학 - 초등 교과서에서 뽑은 16가지 핵심 과학 이야기 자신만만 시리즈 5
김은경 외 지음, 김민정 외 그림 / 아이즐북스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드디어 자신만만 초등과학이 나왔어요.

자신만만 수학왕, 안전왕, 건강왕 모두모두 좋은데

과학은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부분이라 더욱 기대 했었어요.

이 시리즈에서 느끼는 색감은 참 예쁘면서

아이처럼 설레이는 느낌을 줍니다.

그림 하나하나에도 정성을 기울인 흔적이 보여요.

특히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의 탈바꿈 과정은

남자아이들에게 있어서 한번 쯤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이에요.

자석, 혼합물, 날씨, 지층과 화석,

광합성, 빛, 별자리, 생태계와 미생물 등등

초등 과학에서 다루는 부분들을 다루어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엮었어요.

한 권 속에 이렇게 많은 재미와 실속을

함께 줄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워요.

뒷부분에 초등과학 연계표와 단원별 지도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 엄마와 함께 보면 더 유익해요.

<초등과학 필독서>라고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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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득 뽀드득 튼튼한 이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26
에드워드 밀러 지음, 윤소영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딸아이가 보고 느끼는 책이었어요.




요즘 여섯 살 딸래가 양치하기 싫어해서 매일 싸우기 일쑤였어요.

어느 날 아침 일어나서 <튼튼한 이>라는 책을 조용히 보고 있는 거예요.

충치에 대한 부분과 이닦기 부분이 그림과 함께 나와서

아이가 잘 이해하는 것 같아요.

<바른 칫솔질>과<틀린 칫솔질> 부분의 그림을 보더니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거죠? 삐쭉비쭉 아니고 둥글게 둥글게~~~~”

그다음부터는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해요.

둥글게 둥글게~~~

처음 부분에 각 동물의 이빨 그림이 나와서 아이의 흥미를 끌어요.

각 나라의 이에 대한 풍습은 엄마가 읽기도 재미있네요.

이에 대한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 나와서 아이에게 알려 주니까

엄마가 말해주는데 도움이 돼요.

우유는 이를 튼튼하게 해주니까 많이 먹고

콜라나 초콜렛은 설탕이 많이 들어 있어 나빠요. 등등

겉표지 색감은 그저 그렇지만

내지의 색감은 아이가 좋아할 만한 색을 사용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치실 사용을 잘 안 하지만

치실 사용법을 알려주어 좋은 정보도 얻었네요.

아이에게 백번 말로 해주는 것보다

책 한권의 힘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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