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 사이언스 1 - 국립과천과학관
손영란 외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과학관 사이언스 1.2




둘째가 어리다는 핑계로 호기심이 많은 큰 아이에게 체험학습의 기회를 많이 주지 못한 것이 항상 미안해요.

과천과학관에도 아직 가보지 못해 아이들과 벼르고 있었죠.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그에 관련 된 도서를 읽고 가면 효과가 두 배!!!!

많은 도움을 받는 것 같아요.




과학관 사이언스 1편에서는 ‘자연사관’ ‘전통과학관’ ‘어린이 탐구체험관’에 대한 내용이에요.

과학관은 약 137억 년 전 우주가 생겨난 빅뱅의 현장, 중생대 공룡, 미래의 유비쿼터스 도시를 체험할 수 있어요.

6학년이 되는 큰아이에게 ‘전통과학관’이 학습에 큰 도움을 주네요.

지도와 연대표도 자세하게 실어 역사와 접목 시킬 수 있겠어요.

아이가 가장 관심이 있어 한 부분은 ‘자연사관’이에요.

어릴 때부터 공룡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꼭 가서 보고 싶다고 합니다.




과학관 사이언스 2편은 ‘기초과학관’ ‘첨단기술관’ 을 다루고 있어요.

새로운 분야라 그런지 아이가 좀 어려워하네요.

초등학생에게는 좀 딱딱하게 느껴 질 수 도 있겠어요.

중등학생들에게 보여주면 더 유익할 것 같아요.

수학부분에서는 피보나치 수열, 황금비율, 파이(원주율) 등에 대한 얘기를 다뤄요. 초등 6학년에 원주율을 배우니까 한번 쯤 읽어보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듯해요.

물리 부분의 양자론, 화학의 주기율표 등등 고등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많아요. 시간이 없어 직접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상식과 정보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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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 사이언스 2 : 국립과천과학관 - 기초 과학관/ 첨단 기술관 편
손영란 외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과학관 사이언스 1.2




둘째가 어리다는 핑계로 호기심이 많은 큰 아이에게 체험학습의 기회를 많이 주지 못한 것이 항상 미안해요.

과천과학관에도 아직 가보지 못해 아이들과 벼르고 있었죠.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그에 관련 된 도서를 읽고 가면 효과가 두 배!!!!

많은 도움을 받는 것 같아요.




과학관 사이언스 1편에서는 ‘자연사관’ ‘전통과학관’ ‘어린이 탐구체험관’에 대한 내용이에요.

과학관은 약 137억 년 전 우주가 생겨난 빅뱅의 현장, 중생대 공룡, 미래의 유비쿼터스 도시를 체험할 수 있어요.

6학년이 되는 큰아이에게 ‘전통과학관’이 학습에 큰 도움을 주네요.

지도와 연대표도 자세하게 실어 역사와 접목 시킬 수 있겠어요.

아이가 가장 관심이 있어 한 부분은 ‘자연사관’이에요.

어릴 때부터 공룡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꼭 가서 보고 싶다고 합니다.




과학관 사이언스 2편은 ‘기초과학관’ ‘첨단기술관’ 을 다루고 있어요.

새로운 분야라 그런지 아이가 좀 어려워하네요.

초등학생에게는 좀 딱딱하게 느껴 질 수 도 있겠어요.

중등학생들에게 보여주면 더 유익할 것 같아요.

수학부분에서는 피보나치 수열, 황금비율, 파이(원주율) 등에 대한 얘기를 다뤄요. 초등 6학년에 원주율을 배우니까 한번 쯤 읽어보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듯해요.

물리 부분의 양자론, 화학의 주기율표 등등 고등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많아요. 시간이 없어 직접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상식과 정보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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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발해까지 통통 한국사 시리즈 1
안길정 기획.글, 문정옥 글, 강화경, 유남영 그림 / 휴이넘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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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한국사를 읽고.....아들의 서평




아들아이의 서평입니다. 재미있게 읽었대요.




‘통통 한국사’라는 말이 귀에 쉽게 들어 왔다.

왜냐하면 ‘통통 한국사’ 라는 말이 재미있고 코믹스러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 표지만을 봤을 땐 약간 실망스러웠다.

앞표지가 문화재이기는 한데 크기도 작고 잘 아는 사진이 아닌 것 같아서....

미륵사지석탑이나 석굴암과 같이 크고 교과서에 나오는 것을 더욱 자세하게 표현하여 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고 생각했다.

그러면 책 내용을 더 이해하기가 쉽고 재미있을 텐데 말이다.

그래도 장점이 많다.

책 내용에서 설화나 이야기 등이 많이 나와 흥미를 주고

진짜그림이나 어른스러워 보이지 않는 그림(참고: 55, 85, 99, 151 쪽 등)이 많아서 더욱 재밌고 흥미롭다.

또한, 말끝에 “이었다. 이다”가 아니라 “이었어. 거야”등으로 써서 친근감이 들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토 그림이 많이 나와 좋았다.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전혀 모르는 문화재보다 잘 아는 문화재를 풀어서 해 주는 내용이나

전통과학에 관한 문화재를 자세하게 다루는 내용도 있었으면 좋겠다. ‘ 고

아이들이 너무 관심이 없는 어려운 것을 다루면 이해불능이고,

과학문화재인 석빙고, 첨성대, 혼천의, 자격루, 앙부일구 같은 것이 나오면 더 놀랍고 신기해서 책에 관심이 갈 것이다. 

제목위에 ‘과거와 현재가 하는 큰 한국사’ 라고 씌어져 있는 것이 재치 있고 마음에 든다.

제목 주변에 빗살무늬토기 모양을 넣은 것이 제목에 어울리고

2편 3편 (고려시대, 조선시대전기)도 석탑이나 혼천의 같은 모양을 붙여 제목에 어울리게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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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의 운명에 대한 고백 순수 이성 비판 나의 고전 읽기 16
김상현 지음, 임마누엘 칸트 원저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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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의 운명에 대한 고백




철학이라 하면 괜스레 어렵고 고차원적인 느낌이 들지만 우리 생활이 곧 철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른 뿐 아니라 유아, 초등학생들에게도 가끔 철학적인 면들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우리 곁에 있어요.

초등학생인 큰아이가 어느 날 문득

“엄마! 사람은 왜 죽어야 해요?

사람은 어디서부터 온 걸 까요?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처음에 뭐부터 생겨난 걸까요?

뭐가 있긴 있었을 까요? “

어떻게 대답 해줘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종교적인 얘기와 결부시켜 얘기해 줄 수밖에 없었어요.

이런 철학적인 질문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겠죠.

이런 이유 때문이라도 이런 종류의 책을 가끔씩 읽어 볼 수밖에 없네요.

읽기에 어렵고 조금은 머리도 아프지만

읽다보면 야릇한 매력에 빠지기도 해요.

지은이가 생각했던 것과 같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철학이라는 학문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 했었지요.

그래서 보통 성인이 되면 철학적인 생각은 시간낭비라는 생각을 가지고

멀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죽을 때까지 놓을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들에 훌륭한 길잡이가 ‘칸트’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책 소개 글에서 정확하게 나타내 줍니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들여다보고

신, 영혼, 우주라는 형이상학적 주제들에 대해

‘해결할 수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피할 수도 없는’

인간 이성의 이율배반적인 운명을 낱낱이 드러내

인간 이성의 유한함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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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물렀거라! 가마꾼 납신다 - 우리 조상들의 직업 이야기 아이세움 열린꿈터 5
이영란 지음, 김혜란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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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요즘 읽은 책 중에서 제일 재미있답니다.

책 읽은 소감을 일기로 썼는데 그대로 옮겼어요.




“헉! 뭐 이리 코믹한데다가 긴 제목이야?”

처음 제목을 봤을 때부터 재미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은 현실을 적중했다.

‘주모’ 가  제일 재미있었고, 내가 잘 모르는 염간, 멸화군은 좀 따분했다. 그러나 엄마한테 여쭤보고 내용을 들으니 다시 흥미를 되찾은 기분이었다.

“음.....좀 아쉽다.”

읽고 나니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

‘이야기마다 전설이나 이에 대한 옛날이야기 등도 같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라고 생각했다.

만약 2탄이 나온다면 그 점을 보안하면 더 재미있겠다.

나는 처음에 옛날에는 직업이 별로 없을 것 같아 현재에 많이 생긴 거라고 생각 했지만 옛날에도 직업이 많았다는 점이 놀라웠다.

“백정? 백정.....”

나는 이것이 무슨 뜻인 줄 알았냐면 지금까지 좀도둑이나 강도 인 줄 알았다.

그런데 직업에 끼다니? 무슨 직업일까 궁금했는데!!!!!

‘소나 돼지를 잡는 일에 종사했던 사람 ’

그 말을 듣고 엄청 놀라웠다.

“누가 가장 맘에 드니?”

라고 엄마가 물으셨다.

나는 골똘히 생각 하다가 이것이 떠올랐다.

“아!~~~ 알겠다! 사또요!”

왜냐하면 제일 부자이고<이 책 중에서>멋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이 한 가지 떠올랐다.

뭐냐면

'과연 암행어사는 직업일까? ‘

2탄이 나오면 암행어사가 직업이면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약용이나 장영실 같은 과학자나 임금님들도 직업이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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