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야 조심해! 4 : 우리 집이 흔들려요! - 지진안전편 우당탕탕 아이쿠 안전동화시리즈 4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우리 이쁜이가 너무 사랑하는 아이쿠!

울 꼬맹이 어린이집 가기전에 준비하면서 EBS를 보는데...

시간 편성이 바뀌어서, 어린이집 버스 타러 나가야하는 시간에 "아이쿠!"가 방영되면..

정말.. "어이쿠~"랍니다.

그날은 그냥 걸어가야 하는 날인거죠...

아이쿠 봐야 한다고 꿈쩍 않는 아이 달래서 차 태우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그런데 사실, 아이쿠는 저도 가급적 챙겨보려고 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랍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안전 상식들을 아이쿠와 레미와 비비가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 아이쿠!

아이도 엄마도 좋아할만한 책을 찾았네요.

 

[아이쿠야 조심해! 지진안전편 - 우리 집이 흔들려요]

 



 

글 : 김석주

그림 : 마로 스튜디오

감수 : 강성희

출판사 : 서울문화사

 

안그래도 바로 옆나라 일본이 지진으로 난리가 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인데다가..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안전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서..

지진에 대해서 대피방법이라도 알아둬야 겠다는 필요성을 느꼈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쿠가 직접 지진에 대해 알려주니..

아이들에게 학습효과가 뛰어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 책은 "2010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에,

"소방방재청 애니메이션 후원승인"까지.. 아주 타이틀이 많네요.

확실한 정보제공자에 감수까지... 정확한 정보가 가득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 책입니다.

 

<줄거리>

장난꾸러기 외계왕자 아이쿠는 오늘도 레미가 하라는 청소도 안하고, 딴청을 부립니다.

 



 

비비는 취미로 레미의 집과 똑같은 집을 모형으로 만들었는데...

아이쿠는 청소하라는 레미를 피해, 비비의 홀쭉이 광선으로 작아져서

모형 집안으로 피했네요~.

결국 홀로 청소를 시작한 레미.

레미가 청소하는 바람에 모형 집이 크게 흔들리는데..

결국 그 안에 있는 아이쿠와 비비도 흔들흔들..

집안은 지진이 난 것처럼 되었죠~

... 이하 생략~*

 



 

그래서 지진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마치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지진이 났을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대피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장면을 보면, 울 이쁜이는..

"엘리베이터는?"

"삐~! 안되요"

"그럼?"

"계단으로 가야되요" 이럽니다.

장면장면 자기가 설명하려고도 하구요..

너무 잘 읽어준 것 같아요.

이젠 적어도 지진이 났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았을 울 이쁜이.

앞으로 더 많은 안전상식을 알려줘야겠어요.

 



 

카시트 타는 것도 별로 내켜하지 않던 아이였는데..

아이쿠에서 자동차 안전상식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보고,

이제는 잘 착용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차타고 오면서 아이쿠 책 읽어달라고 해서, 열심히 읽어줬답니다.

 

2007년이던가, 2008년이었나... 집에 있는데,

바닥이 한번 꿀~렁하더군요.

마치 놀이기구를 탄 것처럼요.. 너무 놀랐었는데..

그게 지진이 났던거였어요..

우리나라에서 그런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답니다.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안전지대가 아닌 이상...

이런 안전상식은 미리미리 숙지해두어야..

혹시 어떤 일이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는 안전상식을 점점 늘려가야 겠다고 오늘도 다짐해보는 엄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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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발달 신나는 종이접기 1 오감발달 신나는 종이접기 1
하세련(쎄려니) 지음 / 나무수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아이와 함께 있다보면, 종이접기, 종이 오리기.. 등

종이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활동을 함께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런데, 집에 있는 종이 접기 책은 아직은 울 꼬맹이한테 조금 어려워서...

아직 활용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5살, 울 꼬맹이에게 딱 알맞은 종이접기 책 발견~!!!

정말, 울 아이가 하기 좋은 단계부터,

6살, 7살 조카들과도 함께 놀았는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아이들에게 안성맞춤 종이 접기가 가득 들어있는 책이네요.

 

[IQ와 EQ를 함께 키운다! - 오감발달 신나는 종이접기]

 



 

쓰고 만든이 : 하세련

출판사 : 나무[수:]

 

아이들이 손가락의 세부 관절을 자주, 그리고 많이 이용해주는것이 IQ와 EQ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건..

수많은 서적과 인터넷등의 정보 매체를 통해 대충 알고 있었습니다.

이모들이 선물해준 색종이도 거의 100장이 넘는 데...

그 색종이들이.. 모두 책상 서랍 속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주 제대로 빛을 발하네요.

 



 

이 책은 특이하게 CD도 들어있는데, 그 CD가 동요CD랍니다.

그래서 관련된 동요를 듣고, 따라서 불러도 보고,

어떻게 접는지, 접는 방법을 보고,

그리고 직접 접어보고, 확장해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종이접기가 되는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총 5단계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CD가 동요CD네요.

보통 종이 접기나 오리기 책에 CD가 들어있으면 도안이 들어있곤 하던데..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가 들어있어서 더 신기했어요.

 

이렇게 가사도 적혀있구요..

따라 부르기 쉽겠죠? ㅋㅋ 이건 아직 글 모르는 울 아이보다, 엄마용이네요.

 



 

자~그럼 본격적으로 접기 놀이 시작해볼까요?

첫번째 접기 교실은 "동물원에 소풍가자"라는 주제랍니다.

총 다섯번째 교실까지 있는데,

 

첫번째 교실 - 동물원에 소풍가자

두번째 교실 - 곤충을 찾아봐요

세번째 교실 - 식물원에 초대해요

네번째 교실 - 농장으로 떠나요

다섯 번째 교실 - 하늘을 올려다봐요.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저것 동물과 식물 하늘의 별달까지...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것들을 총 망라했네요.

 

고양이 접기도 좋아하지만, 강아지를 먼저 접어봤답니다.

 



 

울 꼬맹이의 작품.. ㅋㅋ 저.. 색이 좀 보이도록 접어줘야 하는데...

색을 자기 위주로 놓고 접다보니깐..

울 이쁜이의 작품은 완성해놓고 보면 거의 저런 하얀색이랍니다.

에고.. 그래도 나름 눈, 코, 입까지.. 알뜰살뜰 그려넣었답니다.

 

곤충 교실에서는 나비를 접어봐요.

장수풍뎅이도 접을만해요~. 사진은 못찍었으니,

사진 찍은 나비를 올려봅니다. ^^

 



 

정말 간단하죠? ^^ 평소에 "난 못해. 엄마가 해봐"라는 말을 자주해서...

이를 어쩌면 좋나... 고민 많았던 엄마로서는...

저렇게 스스로, 접고 오리고 해주니, 얼마나 기특한지~

저렇게 쉬운 것부터 자신감이 붙으니, 조금 더 어려운 것도 스스로 하려고 하드라구요..^^

 

조금 단계를 높여서..농장 교실의 파인애플도 접어봅니다.

 



 

곱게 접어서... 저 뒷면에 평소에 자주 붙여있는 상가들의 메뉴판 뒤에 붙어 있는 자석을 오려서..

낱말카드와 접어놓은 파인애플 뒤에 붙여놓으니,

훌륭한 냉장고 자석이 되었네요. ^^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그리고 수박도 접어보구요..

날이 더워서 과일을 많이 접어봤어요.

 



 

씨앗이 비록... 둥그렇지 않고.. 길쭉길쭉..했지만, 어쨌거나, 씨앗입니다. ㅋ

 

그리고 이렇게 오리기로 표현되는 멋진 눈 결정체도 있습니다.

 



 

이건 울 꼬맹이가 가지고 싶다해서.. 제가 오려줬네요.

다음엔 조금 쉬운것부터 아이에게 해보라고 해야겠어요..

간단한 접기에.. 모양을 간단히 내서 접어주면 바로 예쁜 눈송이가 되니...

 

오늘 또 어린이집에서 돌아오자마자 종이접기 하자고 난리입니다.

저 많~은 색종이가 다 동이 날때까지 열심히 종이 접기 해줘야겠죠? ^^

게다가 요즘처럼 비오는날...

놀이터도 못가고 심심해하는 울 꼬맹이에게 정말 딱 좋은 친구네요.

다음에 작가 처럼... 종합장이나 따로 스케치북을 준비해서..

열심히 접은 울 이쁜이 작품들을 스케치북에 붙여서 예쁘게 정리해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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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호랑이 코털을 건드리다 학고재 쇳대 1
유다정 지음, 한수자 그림, 윤열수 민화 자문 / 학고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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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에서 나오는 책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여러가지면에서 정성들여 책을 만드는 것 같아요.

요즘 아이에게 백설공주나 신데렐라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전래동화 들려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서, 이번엔 전래동화 책을 구입해봤습니다.

 

[ 잠자는 호랑이 코털을 건드리다 ]

 



 

글 : 유다정

그림 : 한수자

출판사 : 학고재

 

수많은 전래동화 중에서,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을 주제로 쓰여진 전래동화만 골라 엮어진

[잠자는 호랑이 코털을 건드리다] - "동물유래담"이라는 부재가 있더군요.

이 책은 총 8가지의 전래동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의 어떤 모습이 왜 그렇게 됐는지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보여주는 전래동화들이죠.

게다가 이 책이 더 맘에 드는 이유는 전래동화의 형식에 아~~주 어울리는 민화랍니다.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조선시대의 민화를 먼저 보여줍니다.

시작되는 이야기에 관련된 동물들이 그려진 민화인데, 조선시대의 사람들이 동물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색을 써서 표현했는지를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민화 자체를 보는 것도 참 즐거운데,

책의 말미에 이렇게 ...

 



 

"윤열수 선생님의 민화 속 동물 이야기"를 통해

민화속에서 보여지는 동물들에 대한 자세한 풀이를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그 동물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래서 어떤 식으로 이야기에 등장하는 건지, 어떤 동물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런 내용들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이 나이 되도록 몰랐던 내용을 알게되었네요.

분명 학창 시절 대충은 배웠을 내용인데...

이렇게 민화를 보며 바로바로 재미있게 된 설명을 접하니,

이해하기가 쉽네요.

 

민화 다음 이야기가 시작하는 첫 말, 첫 글자는 예쁜 민화식 그림글자로 되어 있습니다.

 



 

정말 예쁘죠? 안에 어떤 그림이 숨어있는 건지 찾아보는 것도 꽤 쏠쏠한 재미가 된답니다.

그리고 내용에도 참 재미있는 옛말들이 많이 등장해서,

옛말들의 의미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예를 들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다" 편에서,

누렁소 한마리가 외양간에서 여물을 옴쭉옴쭉 먹을때,

암탉은 마당에서 하얀 쌀을 콕콕 쪼아 먹고 있었어.

라는 표현처럼, 옴쭉옴쭉 등의 생소한 의성어나 단어들이 중간중간 있어서,

말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에 포함되는 그림들도 이렇게...

 



 

옛날 민화처럼 그림이 그려져 있어,

내용의 통일성도 있고, 지금과는 약간 다르게 표현되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니,

재미와 신선함이 가득하답니다.

 

내용은 마치 할머니가 옛날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줄때처럼,

친근한 어체로 써져 있습니다.

 



 

"이를 어쩌면 좋아. 알을 안 주면 올라와서 잡아먹는다네.

까치는 할 수 없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알 하나를 떨어뜨렸어."

..

라는 식으로 말이죠.

덕분에 아이에게 읽어주기도 훨씬 쉽고, 감정이입도 쉬웠네요.

 



 

차에 타면 아이에게 꼭 책을 한두권씩 읽어주곤 했는데,

이 책을 구입한 후 차에 두었더니,

이젠 이 책만 읽어달라고 합니다.

그림 보여주는 것도,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모두 아이에게 유익한 책.

[호랑이 코털을 건드리다]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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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아! 나와라! 학고재 그림책 1
정현주 글.그림 / 학고재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사극을 볼때면, 주인공들의 어린시절 서당에 다닐때, 항상 문밖으로 울려퍼지는 소리가 있죠~?

"하늘천 따지~. 검을현~ 누를황~"

그래서.. 거기까지밖에 몰랐던 천자문.

그런 천자문이 천에 수를 놓은 것처럼 이쁜 그림으로 표현된 책이 있답니다.

 

[천자문아! 나와라!]

 



 

글, 그림 : 정현주

출판사 : 학고재

 

한문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져만 가는데,

한문에 대해 공부할 기회는 점차 줄어들어만 가는 것 같아요.

사실, 우리나라의 글 중 많은 부분이 한자어로 되어 있어서,

한자어를 제대로 알면 한글에 대한 이해력도 많이 늘어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울 딸내미에게도 한자를 많이 알려주고싶었는데...

이번에 이런 좋은 책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았답니다.

 

우선 다른 책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그림들이 눈에 띄는 책입니다.

작가 소개를 읽어보니, 회화를 전공했다고 하네요.

그림은 물론 중요한자까지 모두 수를 놓은 것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일월영측 - 해는 아침이면 동쪽에서 떠올라 저녁이면 서쪽으로 저문다.)

 

정말 멋진 그림입니다. 천과 실로 구름을 어쩜 이리 잘 표현했는지...

푹신푹신한 구름과 전망대, 떠오르는 아침해가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한래서왕 - 때가 되면 추위와 더위는 오고 간다.)

 

아이들이 공원의 분수대에서 뛰노는 모습 그대로네요.

때가 되면 추위와 더위는 오고간다는데... 이번 더위는 오다가 비때문에 주춤하고 있네요.

그림이 너무 예뻐서 꼭 한자를 공부하려는 목적만이 아니라,

그냥 그림을 보기 위해서라도 충분히 소장할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한장한장을 액자에 끼우고 걸어둬도 집안 분위기가 확 살 것 같구요.

물론, 전 책으로 보는 것이 좋으니, 한장한장 뜯을 생각이야 없지만...

그래도 삼발이같은거 구해다가 원하는 장을 펼쳐놓구 보면,

그 장의 한자도 오래 볼 수 있고, 그림액자의 효과도 더불어 같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페이지는 바로 이 장이랍니다.

 



 

정말 거미줄에 이슬이 영롱하게 맺혀있는 것 같아서,

볼때마다 신기해요.

 

저도 한자를 그리 많이 아는 편이 아니라서,

이번 기회에 아이와 함께 천자문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익혀보고, 뜻을 음미해봐야겠네요.

미술관에 걸릴 만한 작품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천자문아! 나와라!"

 



 

예술적 가치와 함께 학습의 효과도 뛰어난 책...

아이와 함께 오래도록 함께 볼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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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2분 숨쉬기 다이어트 - 세상에서 가장 쉽고 효과적인 다이어트
오바시로 지음, 황미숙 옮김 / 루비박스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중학교때, 그랬습니다.

남녀공학이었는데, 큰 행사가 있어서, 모두 함께 모여 포크댄스를 추는데,

여자들은 꼭 치마를 입고 오라했죠.

그때 거의 중학 시절 처음으로 입은 치마입은 모습에..

친구들이 허리 얇아 좋겠다고 막~~그랬었는데...

허어...

지금의 제 모습은 그저... 허허허... 웃어야 할뿐이지요...

기억력도 그닥 좋지 않은 제가, 아직도 중학교 시절의 추억의 끄트머리를 잡고 있는걸 보면,

그 시절의 칭찬(?)이 정말 기분 좋았었나봅니다.

지금은.. 아이 낳고... 어디가 허리인지 구분이 안가는...

착하던 신랑도 슬슬... 구박 들어오는 심각한 상황이되어...

마음만 다이어트를 몇번했는지...

중요한 건, 마음만이라는거.. 에고...

밥은 안 먹고, 고기만 먹어야 한다.~ 밥은 먹지 말고 바나나만 먹어야 한다. ~

뭔 다이어트들이 다 밥을 먹지 말라는 건지.. 그럼 밥심으로 견디는 사람은 어쩌라는 건지...

그러던 차에 ... 정말정말 눈이 번쩍 떠지는 제목~!

 

[아침 2분 숨쉬기 다이어트]

 



 

지은이 : 오바시로

옮김 : 황미숙

출판사 : 루비박스

 

허억... 정말?~!!! 정말, 밥도 먹어도 되고, 다른 재료 필요없이,

그냥 있는 몸으로 숨만 쉬면 다이어트가 된다는 말? 도저히 믿기 힘든 책 제목이었지만...

그래서 더 끌린 책이네요.

우리 신랑은.. 책 제목을 보자마자... "훗~!" 이러고 맙니다...

네... 뭐... 하긴 우리 신랑... 닭가슴살로 정말 기록적으로 체중감량을 했더랬습니다.

지난 겨울에.. 정말 닭가슴살과 샐러드만 먹으며 운동하면서 살을 뺐는데..

와아~그 집념... 저도 인정해줬습니다.

다만,,, 다이어트 끝난 후, ... 몇 개월이 흐른 지금은...다시 원위치... 풋.

다이어트의 신랄함을 몸소 느꼈던 신랑이기에 이 책 제목이 너무 웃긴가 봅니다.

뭐.. 결과로 말해주면 되는거니, 두 말할 필요없이 책 탐독.. 들어갑니다.

 

지은이 오바시로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할 것 같더군요.

지은이 오바시로는 일본 정체원 원장으로 자세보건균정사라는... 생소한 직업을 가진 사람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사람의 뼈와 인체의 살, 그리고 자세에 대해서 많은 것을 연구한 사람이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총 part5로 나뉘어진 책의 본문에서

우선 part 1은 실제사례를 보여주어 저도 얼른 그 사례 중의 하나에 속하고 싶다는 열망이 생기게 한답니다.

 



 

그리고 part 2 - 살이 빠지는 비결은 골반에 있었다!

 



 

'골반열림' 체크리스트를 보고 체크해보니, 음.. 뭐.. 저도 골반 많이 열려있는 듯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체크 방법을 제시하며 몸이 제대로 균형 잡혀있는건지..

내 자세는 바른건지.. 등등..

내 현재 상태를 확인케 해주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체조를 소개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자세를 바로 잡을 수 있는 tip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결정적인 부분 part3~! 실천! 골반이 깨어났다!

바로 이 부분이 이 책의 핵심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바로 이 책의 제목인 하루 2분 숨쉬기 다이어트의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는 부분이랍니다.

 



 

이 부분은... PAss~ ㅋ

너무 핵심적인 내용이라 자세하게 얘기하긴 무리가 있구요.. ^^;;

중요한 건 가슴을 열어주는 심호흡과 등을 열어주는 심호흡을 한세트로 해서 3세트를 한다는것. 흐음..

정말정말 간단하답니다.

지금.. 실천한지... 어언... 3일째...

한주도, 두주도 아닌.. 3일째라... 아직 효과에 대해 언급하기엔 조금 성급한 면이 있는지라...

제 체험담도 잠시 패스~

암튼, 하긴 쉬워서... 빼먹지 않고, 힘들이지 않고 꾸준히 잘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Part4와 Part5에서는 그 밖의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간단한 체조를 보여주고,

스트레스도 간단히 해소하는 방법들을 보여줍니다.

 





[아침 2분 숨쉬기 다이어트] .

그동안 많은 다이어트 책들을 보았지만, 이렇게 쉬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은 처음입니다.

골격을 바로 잡아 다이어트를 한다니...

발상의 전환이 독특하고 신선합니다.

암튼, 지금의 제 목표는 한달 5Kg 감량이랍니다~

제 한달 후에.. 신랑에게 자신있게 보여줄 수 있는 몸무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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