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챗GPT 활용법 - 글쓰기, 영어 공부, 유튜브, 수익 창출도 된다! 업무부터 자기 계발까지 활용 범위 넓히기, 전면 개정판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프롬프트 크리에이터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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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화제인 챗GPT라 가끔 사용을 하지만, 프롬프트 잘 쓰는 법이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이 책에서 프롬프트 접근이 어렵지 않다고 알려줘서 적절한 때 책을 보게 된 거 같아요.

지인의 추천으로 페북에서 서평 이벤트를 보고 응모했다가 기대 안했는데, 당첨되서 너무 좋았어요^^
그 동안의 다른 분야의 책들을 보면서 쉽다고 하지만, 어려운 경우들이 많았는데, 이 정말 쉽게 설명을 합니다.

챗GPT 기본 개념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고,
챗GPT 사용은 간혹하고 있었지만, 메뉴 설명도 자세하게 되어 있어요.

많은 다양한 예제들이 제시되어 있어 프롬프트 연습하기에 너무 좋구요.
빙, 바드 등 다른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설명들도 있어요.

블로그에 글쓰기를 보고 이런 질문을 해봤어요.


 

그리고 코파일럿에는 이렇게 답변을 해주나오네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에서 책에 나와있던 해변 / 흰 모래사장/ 파도에다 실수로 모래사장을 한 번 더 넣었네요.^^


 



책에서 챗gpt에 한 질문을 똑같이 코파일럿에서 작성해 봤습니다.



 

같은 질문에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에서 그린 그림





프롬프트 작성도 재미있지만, 역시 다양한 그림을 그려주는게 재미가 있네요.ㅎㅎ

결정적으로 챗GPT가 먹통일 때 해결 방법이 기억나서 3단계 크롬의 자동 번역 기능 끄기를 했더니, 바로 해결되네요.
책의 다용한 팁들이 이렇게 바로 바로 도움이 되서 너무 좋네요

#챗GPT #이지스퍼블리싱 #챗GPT활용법 #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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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비트로 메이커 되기 - 컴퓨팅 사고력UP STEAM 창의융합교육 시리즈 7
한선관 외 지음 / 생능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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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에서 개발한 마이크로 비트는 크기는 작은데, 재미있는 도구에요^^

전에 아이와 체험갔을 때 받은 건 마이크로 비트와 케이블인데, 간단하게 LED를 켜고 끄고, 이모티콘 모양 출력하는 거랑 글자 출력하는 것만 해봤는데, 

이번에 책을 보니 생각보다 많은 센서들이 있었어요.




스마트폰에는 내장된 빛 센서, 가속도 센서, 자기(나침반) 센서 등이 아이가 관심 있어 했어요.

스마트폰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고, 스마트폰을 들어 테스트를 해보니 이해도 빨랐어요.

 


마이크로비트는 사이트에 접속해서 메이크코드 편집기에서 코딩을 해야 해요.




코드 만들기로 들어가서 코드 편집기에서 코드 편집한 내용을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고, 컴퓨터의 파일을 다시 마이크로 비트로 옮겨주면 마이크로 비트에서 실행할 수 있어요.


 


A버튼을 눌렀을 때, 멜로디가 나오고 B버튼을 눌렀을 때 높은 도를 1박자 출력하고 멜로디를 한 번 출력하는 코드를 짰어요.

코드 파일을 꼭 마이크로 비트로 옮기지 않아도 왼쪽 화면에서 LED가 실행되는 화면을 볼 수 있어요.

스피커로 멜로디를 바로 들을 수도 있었어요.




마이크로 비트의 온도센서로 현재 온도를 출력하고, 현재 온도의 값만큼 led차트로 표현하고, 30도가 넘을 경우 멜로디를 한 번 실행하는 코드에요.

led차트는 아이도 저도 바로 이해가 안되서 해보고 조금씩 이해를 했어요.




집에 만약 키트가 없어서 사고 싶으시다면 여기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전에 큰 애들 아두이노 수업 받고 키트를 사고 싶은데, 제가 뭔지 몰라서 아무거나 사지 못하고 못 샀던 기억이 있거든요.

책에서 이렇게 키트 파는 곳을 소개해 주니 너무 좋네요.

저희 집에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어서 일단 있는 부품들로 먼저 다 해보고 구입할려구요.


 


코로나로 인해 학교도 못가고, 집 밖에도 못 나가는 동안 공부도 되고 놀이도 되고 그랬네요.

어려운 부분은 다시 봐가며 실습해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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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초등 국어 표현력 퀴즈왕
박수미.이혜경 지음, 안주영 그림 / 다락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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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아들이 주로 보는 책들이 학습만화이거나, 속담 책을 즐겨보는데요.

다양한 책들이 읽는 것이 아니다 보니 어휘력이 부족한 것을 느껴요.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 중 초성퀴즈가 나오는 걸 좋아해서 '이책이다' 싶었네요.


책 제목부터 퀴즈가 적혀 있고, 초성 퀴즈가 있다고 했더니 바로 관심을 보이네요.

한 가지 퀴즈 형태가 아니라, 초성 퀴즈, OX 퀴즈, 만화 퀴즈

끝말 잇기, 사다리 타기, 낱말 퍼즐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초성퀴즈 인데요, 사자성어, 관용어 부분은 좀 어려워 했어요.

힌트가 두 가지가 있어 어른이 저는 처음에는 몰라도 힌트 보면 알 수 있었어요.

속담 책은 자주 봐서 잘 맞췄어요.

자세히 보시면 문제 번호에 별로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요.

스피드 퀴즈 중간 중간 있던데, 아이는 금새 아래에 답이 있는 걸 눈치채서 가리고 물어봤어요.


초성 퀴즈와 OX 퀴즈는 일부러 답을 적지 않았어요.

두고 두고 또 풀어볼 수 있도록이요.

별 다섯 개인 거는 어려운 문제라며 바로 물어보고 했어요.



만화를 보고 관용어, 속담, 사자성어 빈칸을 채우기에요.

힌트에서 뜻을 설명해 주니 너무 좋아요.

끝말 잇기는 사자성어, 솓담, 관용어가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요.

힌트 중에서 찾는거라 답을 찾는 게 많이 어렵진 않아요.


사다리 타기는 그려진 사다리를 타서 문제를 맞히거나, 맞는지 아닌지 OX를 풀기도 하지만, 직접 사다리를 그려주는 문제도 있어요.

보기가 있어서 많이 어렵진 않아요.


아이가 안해봐서 그런지 낱말 퍼즐을 어려워 했어요.

5번 문제는 저두 잘 몰라서 검색해서 찾았어요.

무대 아래, 그러니까 다리 쪽에서 위로 비추는 조명을 가리켜,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때 'ㅇㅇ을 받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를 못가고 유튜브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아이와 재미있게 풀어보고 때론 어려워서 같이 검색하면서 공부하기 딱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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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산의 비밀 - 내가 버린 쓰레기가 괴물을 만든다!, 2020년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3
강로사 지음, 박현주 그림 / 썬더키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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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아이들도 분리수거에 참여를 시키고 있어요.

첫째는 플라스틱, 캔, 병 등 재활용 담당이고, 둘째는 종이류가 담당이고, 막내는 비닐 쓰레기 담당입니다.

식구가 다섯이다 보니 1회용 쓰레기를 줄이려고 노력해도 다른집 보다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듯해서 안타까워요.



일상 속에서 인지하지 못하지만,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발생하죠.

집에 손님이 오거나 배달 음식을 시켜 먹었을 때 나오는 재활용 쓰레기 양을 보면 '헉' 할 때가 있어요.


흰긴수염고래가 5만 마리라니 3학년 막내 아이에게도 이 부분이 팍 와닿는 부분이네요. 

작년에 을숙도 에코센테에 갔을 때 사진으로 봤던 새 들의 배속에 들어있던 쓰레기가 생각나는지 아이가 이야기를 꺼냈어요.

엄마는 장바구니를 쓰잖아요라고 얘기를 하니 기특하네요.


아름이라는 12살 여자 아이를 보니 2019 올해의 최연소 인물로 선정된 '그레타 툰베리'가 생각나네요.

기사를 보면서도 어린 나이에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저 아이의 부모는 평소에 어떤 교육을 했을까 궁금했거든요(부모라 어쩔 수 없는...). 



책에서는 우리 나라의 문제 뿐만 아니라, 지구의 문제라는 것을

또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쓰레기를 재활용 하는 자원 순환에 대한 내용 등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요.


아름이와 다운이가 쓰레기 산은 재활용이 되지 않는 일반 쓰레기들을 땅에 묻은 쓰레기 매립지에요.

`


우리나라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쓰레기들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수출을 하고 다시 되돌아 왔네요ㅜㅜ



사람들이 반대하는 쓰레기 매립지를 더 많이 만들지 않으려면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더 많이 모색해야 겠지요.

독일에는 매립률이%밖에 되지 않는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1월달에 부산대학교 앞에서 본 재활용 분리수거함이에요.

작년에 프로젝트에서 저희 모둠이 이런 비슷한 아이디어를 낸 적 있었는데, 만들어져 있던 거 보고 너무 신기했어요.



아이와 좀 더 확실한 분리수거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고 앞으로 더욱 분리수거를 잘하자 약속하면서 1회용품 줄이기로 약속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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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 코딩 - 초등 코딩 나만의 게임 만들기
한국코딩교육진흥협회 지음 / 다산스마트에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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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 4학년이 되는 아이라 학교나 체험 등에서 조금씩 코딩을 접해서 조금 하다보면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서 올려놓은 게임들을 하고 있더라구요.

아이도 자기가 직접 만들어서 해 보는게 어떨까 했는데, 학습만화로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책이 나왔어요.



학교에서 엔트리로 했다고 엔트리를 반가워했어요.

한국코딩협회에서 만든 책이니 더욱 신뢰가 가네요.


책의 구성은 주제에 대한 설명은 대화로 쉽게 설명되어 있구요. 

게임 설명과 프로그램 순서, 명령 블록 등 아이들이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젤 중요한 거 온라인 첨삭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흰 조금 헤맸어요.^^

다산스마트에듀 홈페이지 (https://www.dasansmartedu.com)에 접속해서 커뮤니티 →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는데, 회원가입을 해야 해요.




코딩은 시작하기 전에 아이들이 가장 흥미가 있는 게임을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한 과정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코딩이 교육에 도입된 이유 중 하나인 알고리즘을 파악하기 위해서인데, 게임을 직접 만들면서 창의 융합, 알고리즘, 순차 구조 등에 대한 것을 익힐 수 있어요.


순서도 만들기 쉽지 않죠.ㅎㅎ

오히려 아이들이 쉽게 파악하는 거 같아요.


저희 아인 엔트리 회원 가입이 이미 되어 있어서 엔트리와 친해지기 편은 건너 뛰었어요.

회원 가입하는 방법과 엔트리 학습하기 등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었어요.

엔트리 홈페이지 (https://playentry.org)




오브젝트 초기화 개념이 좀 어렵네요.




 

책에서 나온 대로 엔트리 오프라인 버젼을 다운받아서 아이가 코딩해 본 화면들이에요.



예제파일에서는 오브젝트 튜토리얼과 배경 이미지랑 지원해 주고 코딩을 블럭을 스스로 선택해서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앞부분에서 학습을 해서 인지 잘 찾아서 블록을 넣었어요.



요런 간단한 프로그램 부터 시작해서 하면 좀 더 난이도가 있는 게임 코딩도 가능하겠지요.



열심히 혼자 하더니, 요거 받았다고 자랑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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