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웃 - 나는 왜 민주당을 탈출했나
캔디스 오웬스 지음, 반지현 옮김 / 반지나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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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미국의 흑인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경험이 있던 저에게 최근 미국 흑인들의 삶과 미국 내 민주당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블랙아웃』이라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감사하게도 '반지나무'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게 되어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캔디스 오웬스라는 미국의 젊은 보수주의자를 통해 최근 미국 사회와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고 하니 책 내용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나도 커져 망설임 없이 책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서평을 작성하기에 앞서 책 속에서 나오게 될 미국에 대한 이야기, 흑인 사회, 흑인 여성, 인종차별, 불평등, 정체성, 사회적 분위기, 민주당, 뉴스를 통해 접하는 모습과 다른 모습들에 대한 이야기 등에 대해 아무런 편견 없이 책 내용 자체를 흥미롭게 받아들이며 담담하게 개인적인 의견을 담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책의 내용은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앞표지


- 뒤표지


- 책 세부내용



책에서는 '보수주의', '가정', '페미니즘', '과문명화 현상', '사회주의와 정부의 선심성 퍼 주기', '교육', '미디어', '핑계', '신앙', '문화', '노예 제도'로 내용을 구분하여 세부내용들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책 속에서는 저자가 어떤 과정을 거쳐 보수주의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하고 있었는데, 그 이후부터의 내용은 개인적으로 강렬하게 느꼈던 단어들을 중심으로 압축하여 나열해 보고자 합니다.
'리버럴리즘', '한부모가정 아이들', '인종 분리 정책', '리버럴 페미니스트 운동', '백인 우월주의', '복지제도', '사회주의', '소수 집단 우대 정책', '공립 초중고교 시스템', '퍼거슨 효과', '빈곤선', '찬송가 이야기', '흑인 교회', '민주당의 대농장'에 이르기까지 미국 내 존재하는 여러 가지 문제와 중요하게 거론되어야 할 내용들에 대해 현실적인 시각으로 전달해 주고 있어서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블랙아웃』 책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의 또 다른 이면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미국 흑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이야기에도 좀 더 관심을 갖고 통찰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국 정치계의 가장 강력한 인플루언서이자 민주당 지지자였던 캔디스 오웬스가 민주당으로부터 탈출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블랙아웃』책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 '반지나무' 출판사를 통해 『블랙아웃』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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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프리카인가 - 지구 한 바퀴를 돌아 아프리카!
나선영 지음 / 바른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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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 이후로 어느 순간부터 무작정 아프리카로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지만, 섣불리 떠날 수 없는 미지의 세계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여행에 대한 로망은 그저 가슴속 꿈으로만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그 나라를 직접 여행해 본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서라면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실감 있게 그 나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아프리카 여행의 길라잡이가 되어줄『왜, 아프리카인가』라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바른북스'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게 되어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여행 경험이 많은 저자가 살아 숨 쉬는 아프리카 현지인들의 실생활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고 하니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니 책 내용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져 망설임 없이 책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앞표지


- 뒤표지


- 작가 소개


- 차례


- 책 세부내용



책 속에서는 아프리카 사람들, 아프리카에서 사용하는 언어, 세렝게티 국립공원, 아프리카의 교육, 하쿠나 마타타,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비롯한 아프리카 투어 이야기, 예술 영역의 이야기, 다양한 테마의 여행 이야기, 영화에서 소개된 아프리카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매우 유익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했습니다.
책을 통해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떨쳐낼 수 있었고, 아프리카만의 진정한 매력을 찾게 되는 기회가 되어주었습니다.


​제가 책을 읽고 전체적으로 느낀 점은 평소 갑갑한 빌딩 숲속에서 끊임없이 가공되어온 인공의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식상함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책을 통해 광활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며 자연과 함께 공존해가는 아프리카의 모습을 보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책에 나와있는 아프리카 현지인들의 실생활에 대한 사실적인 내용들을 바탕으로 그동안 추상적이고 이상적으로 생각해왔던 아프리카의 모습에서 벗어나 생동감 넘치는 현실 그대로의 모습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인위적인 아름다움 대신 인간이 함부로 만들어 낼 수 없는 거대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아프리카로 꼭 여행을 떠나보고 싶습니다.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져 아프리카를 여행하게 될 때가 온다면『왜, 아프리카인가』라는 책이 여행의 소중한 길잡이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뻔하고 식상한 여행에 지치신 분들이 계시다면『왜, 아프리카인가』책을 통해 아프리카에서의 다양한 체험과 광활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해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 '바른북스'를 통해 『왜, 아프리카인가』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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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을 건너온 너에게 - 여백을 담는 일상의 빛깔
방수진 지음 / 이다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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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최근 방수진 작가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면서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수채화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수채화 기법을 통해 무한하게 표현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놀랍고 경이롭게 느껴졌습니다.
더불어 그림 에세이에서는 작가님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난 글이 함께 더해져 가슴속 깊은 울림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그림에 담은 방수진 작가님의 새로운 에세이『깊은 밤을 건너온 너에게』라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감사하게도 방수진 작가님을 통해 책을 선물 받게 되어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여러 가지 빛깔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새로운 풍경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책 내용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져 망설임 없이 책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앞표지


- 뒤표지


- 프롤로그


- 차례


- 책 세부내용


책에서는 개인적인 이야기와 삶에 대한 다양한 의미 부여, 전문가가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수채화 기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미술과 관련된 작품과 화가 이야기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자신만의 삶의 농도를 통해 소소하지만 따뜻하게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책을 읽는 동안 새로운 지식을 통해 견문이 넓어지기도 하였고, 큰 공감을 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으며,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수채화를 통해 다양한 빛깔로 담아내고 있는 사계절의 새로운 풍경들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깊은 밤을 건너온 너에게』책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방수진 작가님을 통해 『깊은 밤을 건너온 너에게』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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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분 철학 수업
장웨이.션원졔 지음, 이지수 옮김 / 정민미디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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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고대 그리스 철학사와 철학가들의 생각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세상의 원리를 철학적으로 깨닫게 해줌으로써 일상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가 되어줄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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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한 권으로 끝내는 문해력 첫 한자 1~3단계 - 전3권 한 권으로 끝내는
전기현 지음, 꽃비 그림 / 카시오페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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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는 과정에서 항상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부분이 '연령에 맞는 학습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최신 교육정보들과 교육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교육 트렌드를 수집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학령기에 가까워지는 시기가 되자 각종 미디어나 교육전문가들이 유독 강조하는 것이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바로 '문해력'이었습니다.
'문해력'에 대한 중요성은 아이의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아이의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더욱 강조될 만큼 매우 중요한 부분인듯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뭐가 그리 어렵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을 직접 살펴보게 된다면 생각보다 많은 양의 어휘와 단어들이 수록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어휘와 단어들에 대한 각각의 뜻을 아이들이 스스로 이해하고 전체적인 문장의 맥락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자어의 습득 필수적인 요소로 학습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때마침 『한 권으로 끝내는 문해력 첫 한자 1 · 2 · 3단계』라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감사하게도 '카시오페아'를 통해 각 단계별 도서 1권씩 총 3권의 도서를 협찬받게 되어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각 단계는 특정 연령을 기준으로 구분되어 있고, 각 단계별 구분 연령은 관련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아래에 적어놓겠습니다.
▷ 『한 권으로 끝내는 문해력 첫 한자 1단계』 : 6 ~ 7세
▷ 『한 권으로 끝내는 문해력 첫 한자 2단계』 : 7 ~ 8세
▷ 『한 권으로 끝내는 문해력 첫 한자 3단계』 : 8 ~9세


저의 경우에는 7살과 9살 아이들이 있어서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단계가 무엇일지 꼼꼼히 살펴보았는데, 각 책에서 담고 있는 한자들이 모두 마음에 들 정도로 너무나도 좋은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아이의 한자 습득 수준에 따라 아이에게 맞는 단계를 설정하여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다음으로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 앞표지


- 뒤표지


- 작가 소개


- 프롤로그


- 이 책의 활용법


- 차례


◎ 1단계



◎ 2단계



◎ 3단계


- 계획표


◎ 1단계 교재의 내용



- 책 세부내용


◎ 1단계


◎ 2단계


◎ 3단계



지금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문해력 첫 한자 1 · 2 · 3단계』책의 각 단계별 구성에 대해 비교해서 보여드렸습니다.
이번『한 권으로 끝내는 문해력 첫 한자 1 · 2 · 3단계』책의 경우에는 아이들이 스스로 먼저 찾게 되는 책인만큼 자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다는 의미로 보이며, 이를 통해 아이들의 어휘력 · 문해력 증진되어 공부 자신감으로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6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의 문해력과 어휘력 증진을 위해 한자 공부 책 선택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한 권으로 끝내는 문해력 첫 한자 1 · 2 · 3단계』책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카시오페아'를 통해 『한 권으로 끝내는 문해력 첫 한자 1 · 2 · 3단계』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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