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꿈꾸는 연구소 생각이 쑥쑥 브레인스토밍 미술
라보 아틀리에 공동체 지음, 김영진 옮김 / 시금치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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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밍 미술?이 무엇일까 처음에는 궁금하고 그림으로하는 브레인스토밍 과정이 책 속에 녹아있는것이 놀라웠다. 과연 브레인스토밍 만으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기대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나는 이담에 어른이되면...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말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물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야기가 완성됐다. 우리 인간은 3초마다 한번씩 머릿속에 새로운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생각에 대한 판단을 하고 결정을 하는데 이 과정이 우리 삶에서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 과정과 비슷한 이 책이 더욱 익숙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으니 마치 만화영화 한 편을 보는것 같았다. 한 소년이 멍하게 앉아 생각하는 이 이야기를 읽으며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생각여행을 떠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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